유권자수 | 투표자수 | 기호1번 | 기호2번 | |
도곡2동제3투 | 2,422 | 1,623 | 196 | 1,387 |
67.01% | 12% | 85% | ||
** 투표자수 및 유권자수는 사전투표 제외숫자로 실제 | ||||
사전투표자수는 월씬 높을 것으로 추정함 | ||||
70% 후반대로 추정함 (1-0.313)*0.6701+0.313 |
타워팰리스 1층에 설치된 도곡2동 제3투표소입니다.
유권자수와 투표자수는 사전투표자수를 뺀 숫자로 실제 몇%인지는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리고 저 지지율 보세요. 대략 추정치로 보면 70% 이상은 투표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자기 욕망에 투표하는 겁니다. 어리한 욕망에 투표하는 것의 결과로 용산도 지고 마포도 지고 강남3구 중에 송파 하나 건졌네요.
우리가 조롱했지만 배현진 득표율 보세요. 홍익표도 강청희도 안되잖아요.
마포도 개표단위로 보면 비싼 아파트 밀집지역은 거의 몰표였습니다. 영등포을도 여의도는 3:7로 김민석이 하마트면 떨어질뻔 했습니다.
보수는 이렇게 철저히 자기 이익에 투표합니다. 그리고 안떠들어요.
우리가 너무 들떴어요.
지역주의와 욕망에 따른 표심을 어떻게 끌어올지는 분명한 숙제이긴 합니다.
윤석열이 종부세 깎아준것만 봐도..
근데 자기한테 1도 효능감이 없는데 2찍하는 우매한 사람들이 안습이죠..
근로소득 노동자인 제가 1찍을 하는것도 저의 욕망과 이익에 기반한 것일 뿐입니다.
대세가 굳어지면 샤이들은 더더욱 음지로 들어갑니다.
보수라 부르는 것 부터 고쳐야 합니다.
- 기득권, 수구세력
보수는 무얼 하는 거죠!
아직도 혼란합니다
2번을 찍으면 계속 보수고 나라를 위한다는 정통성이 있다는 밀도 안되는 프레임
근데 쥐뿔도 없는데 2번에 투표하는건 그냥 머리에 우동만 들었던지, 세상 멸망하길 바라며 투표하는건지 둘 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