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보수 대결집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 모두 밭을 갈자구요~
방심하면 집니다!!
오늘 회사 일이 일찍 끝나 지인과 술 한잔 하러 갔습니다.
1. 옆 테이블에 3년(?)만에 본다고 인사말를 건네는 60은 넘어 보이는~ 이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의 워딩을 보니 2찍으로 보이더군요~~
2. 1차 먹고 2차 맥주 한잔 하려고 이동중 노상에서 목격한 사진~ 절대 서로 어울릴수 없는 비쥬얼~(이 사진은 불과 1시간 전에 이 날씨에 저렇게 입고 있는 사람을 찍었구요~ 그 주변(?) 같이 어울리는 사람은 저 사람과 어울릴수 없는 옷[양복]차림 이었습니다.)
아~ 저분 내일 투표를 위해 왔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진 찍을 당시 온도 23도/서울 성북구
3. 호프집에 내가 먼저 맥주 먹으러 자리 잡으니 옆 테이블 에 끼리끼리 오래(?) 간만에 모이는 그런 느낌이~~
투표 안하면 져요~ 내일 내 주변 2명에게 투표 독려 하자구요~ 지금은 1차로 나라를 9하기 위해 우리 같이 투표 하자구 말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