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전 마지막으로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마음은 그리고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 마음은 너무나 간절합니다
너무나 간절히 단비를 기다렸는데...
비는 내리는데 씨앗이 없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그런상황 입니다.
소중한 한표로 씨앗을 만들어주십시오.
그러면 검찰 정권에 칼이 되고 민생의 곡식을 만들어 내는 그런 농부의 호미가 되겠습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강유정 후보가 9번이 아니었면, 제가 10번이 아니었다면, 임미애 후보가 13번이 아니었다면 이런 말씀 안 드렸을 겁니다
사전투표에서 9번을 찍으신 분들 많이 계시다면
선거 참여를 안하려는 부동층, 투표를 포기하려고 하는, 아니면 다른 선택하려는 사람, 딱 1표 만 설득해서 3번에 찍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말하는 함께하는 승리는 그런 데서 나옵니다
임미애 후보와 함께 지역주의 타파 민생정치 이끌어가는 그런정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노회찬 대표님의 정치를 하고 싶어 노력해왔습니다.
22대 총선에서 그런모습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ㅡ 더불어민주연합 기호 10번 한창민
중간에 울컥하는 모습도 보이시던데...
한창민 후보 꼭 국회에 입성하셨음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nJ1i19Dvdiw?si=HperKS48yW3ymhPw
대략 3:17:00 부터
/Vollago
하지만, 곧 빛 볼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고, 그 결과 13번 임미애는커녕 9번 강유정, 10번 한창민도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4년 전 열린민주당 사례가 생각나서 썩 유쾌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