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수년 째 하루 한 시간 정도 알피지 즐기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퇴근하고 한 시간 정도씩
로스트아크 해오다 쿼터뷰 게임 한계도 좀 있고해서 멈추고,
플스 다시 꺼내 좀 해보다가 이것도 좀 안 맞아서(멀미+알파),
NC게임 임에도 검색 좀 해보고(탱딜힐 역할 구분o, 숄더 뷰, 아직은 혜자 겜),
TL 시작해봤습니다.
오우... 역시 NC 겜이 완성도가 높기는 하네요(조금 놀라는 중... ) .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NC 겜이라서 나중에 BM이 문제가 되기는 할 텐데(것도 아직까지도
혜자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믿음이 영....), 그 때 런하자는
마음으로 설치하고 한 시간 좀 더 플레이 중입니다.
저 처럼 NC라서 접근조차 안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악명과 악평에 비하면 한 번 정도 찍먹 이상은 해볼만한
게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P.S. 일단 전 오늘 사전 투표(1,9)하고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시원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놀라워서
한 시간만 더 하고 오늘은 마무리 하려구요. 암튼, 듣던 것 보다 많이 괜찮네요.
덴 게 있어서, 절대 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