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민주당 후보가 49:29로 앞선단 조사가 있었는데 조금 튀었었나봅니다
무선 100%로 오차범위내 초접전아네요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는 안성시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역의원인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성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46.6%가 윤종군 민주당 후보라고 답했다.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는 45.2%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 1.4%p였다.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안성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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