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지역 특성상 유선을 무려 10퍼센트나 섞어서 여론조사 돌렸죠?
저는 솔직히 "아 그래... 20퍼센트 이상 차이나던 동네니까 5프로 안쪽으로 뒤져도 해볼만 하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5퍼센트 뒤지는건 고사하고 앞설 수도 있는 상황이라니....
물론 이 여조가 곧 선거 결과는 아닙니다만
지역에서 '민주당 찍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찍어줘봐야 안될텐데...' 하고
고민하던 연성 지지층이나 중도층들에게 굉장히 강력한 시그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이재성을 콕 집어서
'명령이다. 살아 돌아와라'라고 했었죠.
만약 정치 신인이 사하에서 조경태를 꺾고 부산에서 당당하게 한 자리 가져간다면
이건 일대 사건이 될 것입니다.
선거 역사에 남을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던 정치인들이 민주당 나가서 그들 능력으로 만족할만한 지지를 받고있나요?
당을 나가면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정권에 대한 심판욕구를 이재성이라는 도구를 통해 해소하고싶은 지역주민의 의지겠죠.
알겠는데 왜케 화가 나셨나요
저렇게 띄워줬던 수박들이 지금까지 해온짓들 때문에 더 민감했던것 같네요.
아무리 윤석열 심판 프레임이 공고해도 저 지역은 진짜 힘든 곳이에요 개인기 맞습니다.
개인기라고 하면 무소속 출마로 당선되어야 개인기라고 할 수 있죠. 토론이 잘됬던 후보자가 열심히 한건 사실이나 당선된다면 그것이 개인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개인역량이 들어갈 순 있겠죠. 근데 정치신인이 토론에서 한번 잘했다고 열심히 절했다고 선거운동 했다고 역대급 개인기라고 하나요? 노력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그정도는 이기고싶은 후보. 민주당의 영입인재로서 정치신인으로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싶은 개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성이라는 인물이 가진 상징성은 무엇인가요? 사하을의 시민들에게 이재성이라는 인물이 특별하고 상징적인 존재인가요?
말씀하신 것 같은 주장을 한 적이 있는지 다시 한번 보시구요. 제 글을 묘하게 비틀고 왜곡하시면서 불필요한 글을 쓰게 만드는 이유는 뭘까요?
역대급 개인기라는 주장을 하신 분께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있고 받아들이던 안받아들이던 자유입니다.
본인이 극단적이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걸 제 생각인 것처럼 말씀하지 마시구요.
간만에 이상하고 불필요한 논쟁을 하게 되네요.
뭘 좀 알고 말씀하세요
사하을에서 17대부터 내리 5선을 먹은 조경태가 우스워보입니까?
사하을은 14대때부터 보수 후보가 내리 3선을 했던 지역이었어요
조경태가 17대때 민주당 소속으로 어렵게 당선될 수 있었던건 당시 3선 했던 의원을 한나라당에서 컷오프 시켰고, 무소속으로 출마했기 때문에 보수 표가 분산되어서 겨우 당선됐죠.
한번은 천운으로 당선되었다고 칩시다. 근데 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3선을 먹었어요.
그리고 보수로 당적을 옮겨 5선까지 차지했죠. 그것도 50%가 넘는 득표율로 원사이드하게요
이게 무슨뜻이겠습니까?
그 지역의 절대적 지지를 받던 그야말로 맹주라구요. 민주당의 험지인 경상도, 그 중에서도 부산이라는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아무리 윤석열 정권 심판여론이 거세다 할지라도 괜히 험지일까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우리나라에 지역주의가 완전히 타파되었나요?
20대 이후 8년동안 민주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조차 단 한번도 조경태를 앞서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서 이재성이라는 사람이 이기는 결과를 만든거에요
이재성 처음 나왔을때 꽃 여조결과 알고는 계세요? 23 / 56이었습니다. 더블스코어로 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50.1 / 42.2로 이긴거에요
오죽하면 20대때 사하을에 도전했던 오창석이 오늘 사장남천동에서 이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겠어요..
여론조사 꽃에서의 여조 결과가 그렇다는거고 조경태가 그 지역의 맹주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여전히 쉽지 않아요 진짜로 이길 수 있을지 도저히 알 수 없어요. 아마 이재성 후보가 약간 열세이거나 초박빙 승부가 될겁니다.
지금 보수가 결집하고 있는것을 미뤄 짐작해보면 말이죠.
그래도 이 정도까지 따라붙었다는거 정말 대단한겁니다.
이재성이 아닌 다른 누가 왔어도 이재성만큼 열심히 했으면 결과를 만들었을꺼라구요?
말도 안돠는 소리 하지 마세요
그렇게 간단한 거라면 왜 단한번도 조경태를 여조에서조차 꺾지 못했죠?
다들 열심히 했을텐데요? 그동안 다른 후보들은 열심히 안해서 졌습니까?
아무리 승산이 없어도 선거뽕 맞으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들고 패배하고나면 자식을 잃은 것과 비슷한 강도로 정신적 데미지를 받는다는게 바로 선거판인데 대체 누가 그런 판에서 설렁설렁 합니까? 그것도 자기 돈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씩 쓰면서요..
이걸 인물역량 혹은 개인기로 보지 않으면 대체 뭘로 보시렵니까?
사람마다 배경도 다르고 역량도 다릅니다. 지역유권자들에게 어필하는 장점도 단점도 다르단 말입니다. 그리고 그 후보가 내는 메세지도 다르죠. 게다가 운도 따라야 합니다. 실수도 하지 말아야 하구요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식으로 퉁치면서 쉽게 쉽게 이야기 하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글이 길어서 제대로 대답해주실 줄 알았는데 긴 글 중 제가 궁금하다고 했던 부분에 대한 답이 없네요.
이재성이라는 인물이 가진 상징성은 무엇인가요? 사하을의 시민들에게 이재성이라는 인물이 특별하고 상징적인 존재인가요?
이재성이 그 어려운 조경태를 역전한데는 이재성후보의 어떤 매력이 작용한건가요?
그러니까 지역유권자에게 한달도 안되서 어떤 마법을 부렸길래 개인기로 이기는거죠?
이재성이란 인물이 도대체 어떤 대단한 사람이길래 그 대단한 조경태를 이긴건가요?
어려운 상대 이기면 개인기다.
라는 주장 외에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ㅡ 계속 윗댓글 수정하고 계신데 아직도 제 궁금증에 대한 답은 없네요. 간단히 이재성이란 인물의 매력과 가치에 대해 써주시면 될것을.
오창석 이야기를 붙이셨는데 말씀대로 결국 당이 뿌려놓은 씨앗과 노력으로 지금의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역대급 개인기라고 저를 설득시키려 하시나요?
제 답변으로 이미 님이 주장하신 누가 왔어도 이재성만큼 열심히 했더라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거라는 논리에는 충분히 답이 되었을텐데요?
이재성 후보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가 어떤 매력이 있는 후보인지는 본인께서 찾아보시고 짐작해보세요
저도 짐작할 뿐이니까요 다만 그게 사하을 유권자들에게 상당히 먹히고 있다는 거니까요
왜 자꾸 어떤 상징성이 있길래라는 애초부터 틀린 질문에 집착하시는지요?
어려운 지역에서 뽑히는 소위 인물론으로 대두되는 사람들에게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정치인으로써의 상징성은 대선후보급 존재감 아니면 붙이기 어려운 말이라는거 모르시나요?
그리고 사하을 뿐만 아닙니다 다른 경상도 험지들에 우리가 모르는 지역주의 타파하려고 열심히 뛰는 후보들 있어요 계속 씨를 뿌리고 있는거에요 그게 언제 결실이 나타날지 왜 결실이 나타나는지 님은 아십니까? 변수가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그렇게 말을해도 일부러 그러는건지.진짜 못알아들으시는건지....참...
그리고 글을 수정한건 제 글의 오타와 표현을 보완하기 위해 수정한건데 왜 그거 가지고 시비 거시나요?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세요 아니면 그냥 가만히 계시든가요
본인이 그 후보의 개인기라 할만한 요소들을 말하지 못하면서 개인기라고 우기는 것 외에 다른 어떤 경을 읊으셨나요?
니가 알아봐라 나도 잘 모른다. 고 답하신게 아닌가요? 경을 읊으셔야 뭐라도 듣습니다.
됐습니다. 못알아들으시는 분한테 제가 말한다고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냥 정신승리하면서 사세요 안말립니다.
그리고 정신승리는 누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쓰신 글에 민주당이 그간 뿌린 씨와 노력이 이번 지지율에 담겼다는 취지로 이야기하시면서 왜 인물론 개인기를 주장하시는건지.. 참 아리송합니다.
후보의 스펙이나 장단점은 본인께서 찾아보시고
이 영상 보시고도 느껴지는 바가 없으면 어쩔수 없겠구요
사하을 주민들한테 이재성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타지역구 사람들은 짐작밖에 할 수 없는거죠.
계속 상징 타령하시면 답없는거구요
무시당하는 느낌이셨다고 합니다!
이래 멋진 후보인 줄 몰랐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쏘려나? 아니면 쌩뚱맞게 무장공비라도 침투하려나?
사하 을에서 해오신게 많아요
이번에 당선 부터 갑시다
사하구 을 주민입니다. 잠시 후 와이프와 퇴근하면서
사전투표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