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먹고싶다님 말은 바로해야지요. 해운대 지역이 절대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아요. 90년대 이후 민주당 구청장은 홍순헌이 유일합니다. 그마저도 문대통령 영향이 있었지요. 전전임이 구청장3선하고 의원도 하고 구속된 배덕광 인데 그 비리 많은 인물을 3선이나 뽑아줬다면 말 다했지요. 홍순헌은 그나마 지역변화에 긍정적 평가를 받습니다. 그런데도 윤통 뽑은 주민들이 행정과는 관계도 없는 경찰출신 김성수를 구청장으로 뽑은건 정파적 이유 말고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해운대 주민입니다.
qorqus
IP 211.♡.26.158
04-03
2024-04-03 1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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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먹고싶다님 홍순헌이 구청장 시절에 어떻게 했는지는 모릅니다만, 그 어떤 통계를 봐도 해운대는 민주당에 표를 주는 지역이 아닙니다.
민주당이 윤두창 최측근 검사 심복을 이기고있습니다 ㄷㄷㄷ
조사결과 첨부했어요 ㅎ
금요일 새벽부터 온 동네 노인분들 다 나오시겠지만 결과적으로 1번표가 더 많기를 바랍니다
홍순헌 힘내라!요
부산은 막판 일주일에 다 뒤집어지는경우가 많아 끝까지 조마조마합니다 ㅎ
더군다나 서울로 치면 강남 1번지인곳인데 ..
그래도 여조로 저정도면 최소 박빙은 하겠는데요 ㄷㄷㄷ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ㅋㅋ
아주 둘이 자알 하고있어요 ㅋㅋㅋ
을은 저번선거때 갑보다 차이가 안났어요
저런 후보에게 낙하산 인사를 붙여놨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저 해운대 지역은 하태경 연임 사례로 볼 수 있 듯, 신시가지가 들어오고나서부터는 소득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보수 초 강세지역입니다.
사실 홍순헌 구청장 당선이 기적같은 일이었지요. 하지만, 조금만 지형이 삐긋해도 보수 후보가 그냥 먹고 들어가는 곳이 저 지역입니다.
부끄러운 자들과 이별을 해 주세요.. 부산이 하면 됩니다!!
12년이나 여기서 꿀빨던 하태경이를 윤두창이가 주진우 꽂을라고 치워버렸죠.
꿀빨던놈들 다 험지가라고 압박하니깐... 하씨가 먼저 서울출마하겠다고 깨깽했고
종로로 출마하겠다는둥 쇼를 하다가..
결국 서울 중.성동을에 경선 부쳐져서 이혜훈이한테 밀려 탈락했습니다.
조빠가가 압박할때 젤 먼저 튀어나와 호응해주며
어떻게든 줄대려고 안간힘 썻지만 팽당한걸로 보면됩니다.
빨갱이에서 변절한놈을 저놈들이 받아줄리가없죠.
더군다나 이준석하고 꿍짝하던놈인데요..
막판에 준석이도 갑자기 저격하고 갈팡질팡했지만
지역구 뺏기고 비참하게 쫒겨났습니다 ㅋㅋ
해운대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다니
이번 선거 최고의 수확이 될 듯합니다
이번에 한번 뒤집어 봅시다.
윤통이 해운대 만만하다고 본것 같습니다. 본때를 보여줍시다.
딱 그거죠 ㅎ
뭔 얘긴가했더니 저위의 그분이 ㅋㅋㅋㅋㅋ
민주당꽃빝 해운대라니 ㅋㅋ
방심하지 말고 바꿔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