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드라마는 흔하진 않지만 적지도 않습니다.
즉, 살짝 비슷한 드라마는 많은 편인데,
디테일까지 비슷한 유형은 그닥 없다는 얘기죠.
대략...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어둠에 자신도 모르게 슬슬 물들어가며
범죄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주인공...
이런 식이죠. 어떤 한 대학생이 빚에 시달리다
자신의 가족들에게 피해가 오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자
빚쟁이들을 죽여 나가면서, 나중에는 그 빚쟁이들 보다 더
자신에게 악마적 소질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나중엔 스스로가 그 빚쟁이의 역할이 되어 점점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
이런 스토리라는 것이 아니라 이런 류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예를 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꽤나 잘 짜여져 있어서 누군가 명작이라고 하면...
그 정도 비슷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명작이라 불릴 정도인지에 대해선 각기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전 그 정돈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 질 순 있겠습니다.
추천.
잘 짜여진 이야기를 좋아 하고,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리는 이야기가 좋은 분.
(범죄에 면역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 미드 중 명작을 다수 보았고, 그 정도 선은 보장 되어야 좋은 분.
이야기 전개 중에 카타르시스를 종종 느끼고 싶은 분.
비추천.
... 없습니다.
단지, 취향을 탑니다.
흑화 되어가는 주인공과 어둠의 사업에 들어가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얼마나 깊이를 더하고 재미를 더할 것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대충 본 후기라고 적은 점에서 짐작하셨듯이 취향을 타고,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ㅎㅎㅎ. 그렇쥬...
전 수지를 보면서 ...
루팡3세에 나오던 후지코가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