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빈댓글을 잘 쓰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1. <이상한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해서 빈댓글을 달아준다.
2. <이상한 댓글>을 쓰면 "그 댓글"에 대해서 빈댓글을 달아준다.
그런데, 이상한 글, 이상한 댓글이 아닌
평범하고 정상적인 내용의 글인데도 빈댓글이 달리게 되면 빈댓글이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특정 유저에 대하여 아무글이나 댓글에 빈댓글이 달리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과거에 그 사람의 잘못된 글과 댓글에 대해서 <메모>가 되어 있을테고
그 메모를 기초로 그 유저가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면 무조건 반사를 하듯 빈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빈댓글의 취지나 목적에 전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유저가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이라고 글이나 댓글을 썼는데 여기에도 빈댓글을 달더군요.
이건 특정 유저에게 과거의 언행을 기초로 낙인을 찍어서 커뮤니티 생활 자체를 막아버리게 되는것이니깐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글에 대해 빈댓글을 쓰는건 분명 우리가 열심히 해야할 사안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요일입니다."라는 댓글에 무조건적인 빈댓글은 윤석열의 입틀막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이 일요일이고 내일 출근해야하는걸 알려주서 짜증나서 빈댓글 달았다면 그 빈댓글은 찬성.ㅋㅋ)
그래서 제 의견은
"특정 유저가 "헛소리를 하는 글과 댓글"을 쓸 때!! 바로 그때!! 무자비한 화력으로 빈댓글을 달았으면 좋겠다"
입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그냥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보기 싫어서 빈댓 테러 행위를 하는거거든요. 그 사람을 쫓아내기 위해서요.
1. 그렇게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주류가 존재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집요하게 테러 행위를 하려면 빈댓이 없어도 다른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3. 부작용을 개선하자는 취지는 공감하나, 님께서 수준 낮은 문화라고 주장하시는 빈댓을 금지하는 건 반대합니다
그리고 글삭튀도 있고요.
저자는 바뀌지 않으니 빈댓은 유효하다 생각합니다.
진중권이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저는 빈댓 날릴겁니다.
내용에 완전 공감합니다. 오히려 글쓴이의 전투력을 상승 시킵니다.
잘해보세요..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럼 이제 어그로 끌다가 정상적인 글 올리면 그 사람을 그냥 평범한 유저로 인식해야 하나요???
그렇게 세탁하는 어그로들이 대부분 인데요????
모두가 기억을 하는 것도, 모두가 메모를 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메모 기능이 생기고 빈댓글이 생긴겁니다.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란걸 다른 사람이 알건 모르건 그걸 왜 걱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행복하세요 이글로 피해볼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요.
세탁글 여러개 쓰고 위장했다가 또 헛소리 하면 그 글에는 (내가 아니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빈댓글 달게 될거 같은데요. 세탁글 몇 개 쓴다고 그 사람은 변할 사람은 아니기에 또 헛소리를 쓸 텐데, 그때 그 글에 대해서 공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또 메모가 더 달리고 하겠지요.
왜 반대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빈댓이 달리건 말건 그걸 왜 걱정하시는걸까요?
비유를 이상하게 쓰시던데, 누구도 그사람의 손을 묶고 입을 막지 않았습니다.
글쓰고, 댓글달면 됩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이사람이 '어그로'라는걸 빈댓글로 알려주고 있는거죠.
가치 판단은 각자 본인이 하면 됩니다.
왜 이런글에 어그로 들이 동조하고 신났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애써 적은 글이 댓글 중 누군가로 인해 빈댓글로 도배되어 망글이 되기도 하고,
정상적인 댓글에 대댓글 달았다가 이후 빈댓글이 달리면 나도 의심받는거 아닐까 하는 불안함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댓글쓰기전이 해당 사용자의 활동 내역을 검색해보는 버릇도 생겼었죠....
평소에 좋은 글 쓰면 그 사람의 신뢰도가 올라가니 갑자기 2찍 지지를 하면 긍정된다는건가요?
세탁이란게 뭘 말하는건지 용어 정의 좀 부탁드립니다.
누구는 빈댓글이 비추라 하고 누구는 전통이라 하고..친목질의 정의도 다르고
서로들 개념이 다른데 무슨 대화가 제대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