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이트는 공감과 비공감 버튼이 있어서 게시글의 공감과 비공감의 비율을 숫자로 표현을 합니다.
이런 경우 공감과 비공감은 숫자로 표현될 뿐이고, 그 비율이 화면상에서 물리적 공간으로 변환되지는 않습니다.
해당 글에 대한 공감과 비공감의 비율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입니다.
클리앙은 취지가 회원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주 목적이어서 그런지 비공감이라는 버튼 자체가 없습니다.
해당 글의 의견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댓글로만 표현이 가능하며
클리앙은 비공감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빈 댓글'을 고안해 내었고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빈댓글은 화면상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는 행위로 위력을 행사하여 글쓴이를 물리적으로 제압한다는 사실입니다.
혹자는 그러면 공감하면 공감한다는 댓글을 달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면 이견과 쟁점이 있는 모든 글들은 화면상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기 위해서
빈댓글과 공감한다는 글로 화면을 뒤덮게 될 것입니다.
공감과 비공감을 표현하는 아무 내용도 없는 행위가 물리적 공간을 점유하도록 내버려 둬야 할까요 ?
해당글에 반대하는 사람이 100명이면 100명이 빈댓글을 다는 이게 맞는건가 모르겠습니다.
공감하고 공감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을 알기 위해서 스크롤을 한없이 내려야 하는게 맞는 건가 말입니다.
빈댓들을 유저들의 자정작용이고 사이트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취지와 다르게 대부분 글의 내용이 아닌 특정인을 대상으로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글의 내용이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입틀막'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빈댓글을
다양성과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긍정하는 진보주의자들의 사이트라는 클리앙에서 그냥 냅둬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빈댓들은 사실 초딩들이 하는 이런 말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즐'
ClienKit
댓글수에 카운팅 되지 않도록 해준 기능입니다.
/Vollago
ClienKit
어그로들이 글을 쓰고 싶은 의욕을 꺽어줍니다.
귀한 회원님들이 어그로끌려서 괜한 불편을 겪는 것을 막아줍니다.
잘 모르는 회원님들이 누추한 글에 반응하지 않도록 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즐 아니구요.
ClienKit
ClienKit
'작업하러 들어오는 알밥'이라는 뜻입니다.
'작업하러 들어오는 알밥'과 얘기하는 건
'무의미'하죠.
'생각이 다른 사람'은 클리앙을 존중하고
이곳 회원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생각의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 노력하죠.
'작업하러 들어오는 알밥들'은 그 '존중'이 없어요.
'적'으로 인식하는데
존중이 있을리 없겠죠.
ClienKit
알밥하고 뭔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합니까?
잘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세요.
ClienKit
알밥을 논박으로 찌그러 뜨리라고 하는 건
불가능에 도전해서 시간낭비하라는거죠.
일반회원은 그런 얘기안해요.
ClienKit
ClienKit
애초에 관심병자나 여론조직은 분란, 더 많은 댓글수집을 목적으로 합니다. 거기에 고스란히 걸려들어주는게 어리석은 짓입니다.
클리앙에서 빈댓글이 차지하는 기능성이 있고 대부분의 회원이 만족하고 잘 쓰고 있는데, 몇몇 사람의 스크롤의 귀찮음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없애자는 얘길 하시면서, ‘나는 멋지게 의견을 전개했다’ 같은 자평을 하고 계신 건 아니시겠죠? 그렇죠?
요즘은 내 말에 근거가 부족하고 쫄리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게 다양성이랑 표현의 자유인 거 같습니다. 페미들이랑 일베들이 엄청 좋아하지요.
여러명이 동시에 하게되면 수치심과 죄책감을 없애주고 양심의 가책을 덜어주죠.
군대때 인사계가 5.18때 공수부대로 갔던 사람인데 민간인 사살한거 아주 명예롭게 생각하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녔었어요. 아마 그생각 지금도 변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비슷한예로
'내가 윤석열이다. 모두가 윤석열이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