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무슨일인지 어리둥절하다가 어느정도 정리된 오늘 소위 메모된 분들이 튀어 나와
가려면 조용히 가라
네임드들이 클량을 망쳤다
남은 사람들이 알아서 한다
조롱투의 말을 던지는걸 보니
그동안 회원님들의 매서운 눈초리에 찍소리도 못하고 숨죽이고 있다가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걸 기화로 이제 점점 본색을 드러낼겁니다
모공에 정치 얘기가 많다 정치게시판을 따로 만들자로 시작해서
어느 순간 한명 두명 규합을 해서 자기들이 먼저 정치 얘기로 도배를 할겁니다
그 와중에 꼬투리를 잡아 신고를 해서 하나 하나 눈에 가시 같은 회원들 제거를 하고
결국은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겠지요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예전 엠팍 유저로서 순식간에 운영자와 2찍들의 담합으로 손쓸새도 없이 쫓겨난 경험을 얘기해 봤습니다
벌써 한눈가리고 징계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아무리 오래된 커뮤도 없애는거 일도 아니네요..
여긴 메모가 빈댓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