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갈라서는데 말 한마디 없이 갈길 가는 사람도 있고, 따귀라도 한대 때리고 가는 사람도 있고, 미련 못 버리고 혹시나 정신 차렸나 한번만 더 만나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전 미련 못 버리는 타입이라 ;; ㅜㅜ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사달난게 일주일도 안지났어요...
살자구
IP 125.♡.189.145
03-29
2024-03-29 21:16:14
·
@페인프린님 커뮤가 RPG게임이 아닌데 너무 과몰입 아닐까요
IP 118.♡.82.69
03-29
2024-03-29 14:05:02
·
datainfo
IP 125.♡.106.19
03-29
2024-03-29 14:05:37
·
계속 활동할 곳인데 이런 모습이 불편할수 있지만 그걸 갖고 그만 해라.. 떠날려면 조용히 해라.. 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욕한번 크게하고 징계먹고 떠나던.. 따난다고 하구선 계속남아서 글을 쓰건... 어차피 규정 안에서 허용된 범위라면 그걸 갖고 다른 회원이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정 싫으면 그 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필터 설정을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신고를 하던지.. 규정을 바꿔 달라고 운영진에게 건의를 하던지..
어제 올라온 공지를 보고 난후에도 하고픈 말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해라.. 라는건 어차피 피드백도 없을게 뻔한데 뭐하라 시간 낭비하면서 그러나요.. 최소한 무언가 소통의 모습이라도 보였으면 이렇게 분노하는 항의가 이뤄지지는 않겠죠...
클리앙에 정을 때는게 아닙니다. 운영자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진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른곳에서 활동해도 이곳에 남는 분들도 꽤나 계실겁니다. 운영진이 바뀌길 기대해서가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활동했던 클리앙이 저쪽들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그걸 지켜보고 막고자 하는 분들일 겁니다..
F.P.터팬
IP 116.♡.69.29
03-29
2024-03-29 14:07:36
·
바로 가자니, 간 곳이 활성화는 안되어있고... 그러니 이주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더해 홍보도 하고... 불만을 말해야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법이죠.
내가 욕하든 말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가 논리적으로 성립된다면, 갈사람 빨리 가라 마라 하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야죠. 운영진의 거슬리는 행동을 비난할 수 있다면, 다른 회원의 거슬리는 행동을 비난할 수 있는 것이죠.
이안프로
IP 183.♡.217.250
03-29
2024-03-29 14:09:00
·
집회를 할 때마다 서울시청 주변 상인들도 불편했겠지요. 그래도 뜻을 모아 그들을 응원했던 것이 박근혜 탄핵 때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그들처럼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그러게요 상처는 무슨... 믿음이 그렇게 강했나요 클리앙은 무슨 청정구역이었나? 바랄걸 바래야지. 걍 대충 삽시다 어차피 1급수는 다 갔어요 살아남는 놈이 장땡이고, 웃는 놈이 승자에요. 뭘 그리 넋두리 하고 있나... 가려면 빨리 가고 거기 가서 추스릴 생각이나 해야지. 혓바닥도 참 길어요. 미련은... 혓바닥이 길수록 남는 겁니다.
마일즈
IP 223.♡.42.144
03-29
2024-03-29 16:49:51
·
전혀 동의가 안 되네요. 왜 입을 막으려고 하시죠?
클라우스
IP 115.♡.181.114
03-29
2024-03-29 17:33:21
·
정치글도 빈댓글고 눕방도 불편하다는 의견은 있었지만 참고 동참하는거죠 광화문 상인 불편 때문에 촛불 시위도 못했으면 우리는 아직도 503 시대에 살고 있었을 겁니다
강아지밟지마라
IP 175.♡.34.72
03-29
2024-03-29 18:00:43
·
부당하다는 것을 부당하다고 말도 못하고 꺼지라는게 입틀막이랑 다를게 머죠?
스누피
IP 118.♡.17.248
03-29
2024-03-29 18:08:54
·
표현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입니다. 집회하면 교통체증 있고 불편하죠. 그렇게 불편하라고 하는게 집회고 시위입니다. 그래야 들으니까요. 불편하다고 하지 말라는 건 타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요구입니다.
덴버공룡
IP 61.♡.213.197
03-29
2024-03-29 18:19:55
·
욕하는거 이해하고 얼마든지 괜찮고 환영하는데 알구게엔 게시판 용도를 벗어나서 떠나는 마당에 한마디 하는게 아니라 어디 죽어봐라 하고 행패 부리는 분들이 꽤 보입니다. 항의메시지에 해당하는 기발한 도서제목찾기 놀이 하시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슬픈amd
IP 117.♡.20.36
03-29
2024-03-29 18:33:53
·
다양성을 추구하지 않은 커뮤니티의 말로 인가요?
hongman
IP 112.♡.10.85
03-29
2024-03-29 18:35:50
·
제발 돌아 오지 마세요
IP 124.♡.50.120
03-29
2024-03-29 18:47:38
·
아직 떠나지는 않고 있지만... 남는다면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는거군요... 일베들이 클량 먹자고 작당질이라더니... 아주 쉬워보입니다...
Leo1121
IP 1.♡.233.21
03-29
2024-03-29 18:50:04
·
이 사단이 난지 몇일 안되서 수많은 글들이 범람하고 진정되고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샤이유저라서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누구 말대로 혐오의 시대를 지나고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멋진상우
IP 58.♡.182.89
03-29
2024-03-29 19:10:08
·
클리앙이 개인 사업이긴 하지만, 그 사업을 영위하게 해준것은 회원들입니다. 운영자가 회원에게 날세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모공은 모공입니다. 운영 규칙에 위반되지 않는한 자유롭습니다. 불편하셔도 할수 없는 것이고, "운영자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글삭만 하시거나 탈퇴하시고 조용히 가시는게"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UriNuri
IP 121.♡.110.110
03-29
2024-03-29 19:48:03
·
떠나거나 빈댓, 빈제목 불편하시죠? 노동자가 파업하는 것도 불편하고 세월호 자꾸 언급하는게 불편하고 이태원 이제는 그만 얘기했음 싶고
그렇죠?
삭제 되었습니다.
살자구
IP 125.♡.189.145
03-29
2024-03-29 21:16:40
·
아 근데 개인적으로 중무장 그 사람 안봐도 되서 좋네요 ㅋㅋ
시인윤동주
IP 223.♡.52.52
03-29
2024-03-29 21:23:15
·
이래서 개돼지 소리 듣는거죠. 본인이 불편하지 않으신다면야.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8.♡.11.82
03-29
2024-03-29 21:38:41
·
싫은데요
츠바이
IP 14.♡.112.19
03-29
2024-03-29 21:41:29
·
메모맛집이로군요
Factriots
IP 122.♡.106.201
03-29
2024-03-29 21:43:42
·
보지 않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보이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그것조차 운영자에 대한 항의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심 좋을 듯 합니다
@천문공님 아…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장문이네요.. 님이 옳아요.. 앞으로도 쭉 옳게 그렇게 살아 주세요. 네, 저는 제 방식데로 한결같이 살렵니다. 님이 좋다 옳다 생각하는 그걸 누군가 선비질이라 했다면 그 누군가에겐 님이 그렇게 보인다는 걸텐데, 님이 사용하시는 거울엔 그 모습이 안 비춰지나 봅니다.. 허참..
천문공
IP 122.♡.56.205
04-01
2024-04-01 08:52:06
·
@Era.Morgeta님
논점을 흐리시는 것이 좋으신가요.
옳고 그름과 막말은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옳고 그름은 언급할 필요가 없는데 하시네요.
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행동은 그대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벋...막말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말도...굳이 옳고 그름과 연결을 해야 하는지...
그래야 내가 옳다고 말할 수 있어섭니까 아니면...
Era.Morgeta
IP 118.♡.5.55
04-01
2024-04-01 09:55:32
·
@천문공님 나는 나고 님은 님이라는 말을 하는겁니다. 왜 그리 바른탈 못 씌워서 안달이세요??
다른 보시는 죄없는 회원님들도 그렇고요
그냥 속상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깔끔히 갈일도 더럽게 갈일도 아니구요 . 항의표현인데 . 그것까지 보기싫으면 보기싫은 사람이 나가라 해도 말이
되는지라...
독재체제가 아닌 이상 항의, 시위, 파업 등의 의사표현의 방법을 쓰는거죠. 이에 따라 주변 상인, 무관한 시민들은 시끄럽거나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항의 표시를 못하게 한다면, 언젠가 그 대가는 무관했던 상인, 시민들이 다음 차례가 될 수도 있겠구요
전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지금은 회원들이 단체로 항의의 뜻을 담은 단체행동을 하는 중입니다.
충분히 의견개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의견개진이 남은 분들에게도 도움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가진 않을겁니다. 좀 참아주세요.
1~2년 사귄 여친도 헤어질땐 아무말없이 하루만에 조용히 헤어질 수 없죠.
어쩔수 없이 당분간 계속 될거라고 봅니다.
이혼하고 갈라서는데
말 한마디 없이 갈길 가는 사람도 있고,
따귀라도 한대 때리고 가는 사람도 있고,
미련 못 버리고 혹시나 정신 차렸나 한번만 더 만나보려고 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전 미련 못 버리는 타입이라 ;; ㅜㅜ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사달난게 일주일도 안지났어요...
욕한번 크게하고 징계먹고 떠나던.. 따난다고 하구선 계속남아서 글을 쓰건... 어차피 규정 안에서 허용된 범위라면 그걸 갖고 다른 회원이 뭐라 할수는 없습니다.
정 싫으면 그 사람들 차단을 하던지, 필터 설정을하던지.. 그것도 아니면 신고를 하던지.. 규정을 바꿔 달라고 운영진에게 건의를 하던지..
어제 올라온 공지를 보고 난후에도 하고픈 말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해라.. 라는건 어차피 피드백도 없을게 뻔한데 뭐하라 시간 낭비하면서 그러나요.. 최소한 무언가 소통의 모습이라도 보였으면 이렇게 분노하는 항의가 이뤄지지는 않겠죠...
클리앙에 정을 때는게 아닙니다. 운영자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진겁니다. 그리고 아마 다른곳에서 활동해도 이곳에 남는 분들도 꽤나 계실겁니다. 운영진이 바뀌길 기대해서가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활동했던 클리앙이 저쪽들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그걸 지켜보고 막고자 하는 분들일 겁니다..
그러니 이주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더해 홍보도 하고...
불만을 말해야 동조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법이죠.
내가 욕하든 말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가 논리적으로 성립된다면,
갈사람 빨리 가라 마라 하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야죠.
운영진의 거슬리는 행동을 비난할 수 있다면,
다른 회원의 거슬리는 행동을 비난할 수 있는 것이죠.
어이없네요.
음식점에서 항의하거나
욕하면서 반쯤 씹힌 바퀴벌레를 뱉어도..
님은 나 밥먹는데 왜 시끄럽게 저러냐?
나 조용히 밥먹는데.. 그런 분이시군요..
본인은 그게 에티켓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걸 보통사람들은 공감력 부족이라고 합니다.
공감력이 극도로 부족한 사람은... 네 뭐 거기까지 하겠습니다.
요
몇일 전만해도 '우리'였고,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근데 하소연 글 그것 조차 싫다니.. 입틀막과 뭐가 다른건가요.
상처는 무슨... 믿음이 그렇게 강했나요
클리앙은 무슨 청정구역이었나? 바랄걸 바래야지.
걍 대충 삽시다 어차피 1급수는 다 갔어요
살아남는 놈이 장땡이고, 웃는 놈이 승자에요.
뭘 그리 넋두리 하고 있나... 가려면 빨리 가고 거기 가서 추스릴 생각이나 해야지. 혓바닥도 참 길어요.
미련은... 혓바닥이 길수록 남는 겁니다.
왜 입을 막으려고 하시죠?
광화문 상인 불편 때문에 촛불 시위도 못했으면 우리는 아직도 503 시대에 살고 있었을 겁니다
항의메시지에 해당하는 기발한 도서제목찾기 놀이 하시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남는다면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해야하는거군요...
일베들이 클량 먹자고 작당질이라더니... 아주 쉬워보입니다...
운영자가 회원에게 날세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모공은 모공입니다. 운영 규칙에 위반되지 않는한 자유롭습니다.
불편하셔도 할수 없는 것이고, "운영자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글삭만 하시거나 탈퇴하시고 조용히 가시는게"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노동자가 파업하는 것도 불편하고
세월호 자꾸 언급하는게 불편하고
이태원 이제는 그만 얘기했음 싶고
그렇죠?
그것조차 운영자에 대한 항의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심 좋을 듯 합니다
허 참.
운영진에 대한 항의 까진 좋은데,
다른 회원에게 노예근성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문장 자체가 직접 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가 본데,
눈가리고 아웅 이잖습니까.
님 같은 그런 표현이 너무 많아져서 나온 얘기로 이해합니다.
그냥 항의 할 일을 하세요.
그런 걸 뭐라 하지 않잖습니까.
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떠나는 마당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위에 댓글들 보면,
항의 하는데... 어디를 가리키는지를 보라는데....
그런 말은 하나마나한 소립니다.
왜냐면, 본문에서도 그렇지만
운영진 비판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죠.
없는데, 있는 것처럼 판단해서 비아냥 대고...그게 맞다고 봅니까.
님처럼 '노예 근성' ...이런 표현들...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본문 글 같은 글이 올라온다고 전 이해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비판하고 항의 하고...하세요. 말릴 사람도 없고,
말릴 자격도 아무도 없어요.
생각이 다른 회원을 가지고 노예 근성이라니...참...
그리고, 저도 비슷한 댓글을 받은 적 있는데,
운영진에 대해 비판적 생각을 먼저 밝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적어줬습니다.
운영진 잘한 것 없다고요.
또 어떤 사람은 선비질이라데요.
나참.
제 생각은 사람은 한결 같은 것이 좋고,
언제 어디서나 같은 모습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화를 내도 비판을 해도,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그런 것들을 경계하고
하지 않는 것이요.
생각은 비슷해도 행동은 다를 수 있는 겁니다.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같이 해주어야 합니다.
각자의 이유는 무시하고, 남으면 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옳아요.. 앞으로도 쭉 옳게 그렇게 살아 주세요.
네, 저는 제 방식데로 한결같이 살렵니다.
님이 좋다 옳다 생각하는 그걸 누군가 선비질이라 했다면 그 누군가에겐 님이 그렇게 보인다는 걸텐데, 님이 사용하시는 거울엔 그 모습이 안 비춰지나 봅니다.. 허참..
논점을 흐리시는 것이 좋으신가요.
옳고 그름과 막말은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옳고 그름은 언급할 필요가 없는데 하시네요.
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행동은 그대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벋...막말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말도...굳이 옳고 그름과 연결을 해야 하는지...
그래야 내가 옳다고 말할 수 있어섭니까 아니면...
안 읽었구요.
그냥 잘 가세요.
구질구질하네요.
갈라면 얼른 가세요.
멀리 안 나갑니다.
제발 신경끄라고 전해주세요.
생각껏 말해서 탄압당했다면 먼저 님 생각이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기를…
말이 기네요. 이러쿵 저러쿵 이유 달 필요도 없는데..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구질구질하게 하소연이나 변명하면서 자기합리화 하지마시고.
네.. 뭐.. 수고하십시오.
다른 사람 탈퇴한다는 글에 이렇게 쿨하게 말씀하셨던 분들이니 모범을 보여서 구질구질하게 항의랍시고 이말저말 할거 없이 쿨하게 빨리 떠나시는게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빈댓글 달아도 신경 따로 안 쓰니까 뭐 구질구질하게 그런 노력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시는걸 말리진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