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는 만삭의 임신부였는데, 사건 직후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기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부인의 남자친구 역시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숨진 전 부인과 1~2년 전 이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 부인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을 왜 저질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A 씨가 회복하는 대로 범행 이유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329n02825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아기는 진짜.......... 어떻게 합니까 전부인 분도 불쌍한데 애 생각하면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