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남기는 말' 공개 "내가 처단하는 놈은 사악한 뱀…기독교 주도로 재집결해야"
18시간전
부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김모(66) 씨가
자신의 범행 이유를 밝힌 변명문이 공개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습격범 김모(66) 씨가
작성한 ‘남기는 말’.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 캡처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는
지난 27일 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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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세력을 집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기현의 당이 패배주의에 함몰되고 망국의 시류에 기가 꺾여 허둥대고 있다.
김기현은 본질적으로 놈들을 처리하기엔 역부족이다. 내전 상황임을 체감하지 못하니 근본적으로 시국 진단부터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좌익패거리를 극복해 내려면
자유 진영에도
구심점 있는 결사체가 요구되는데,
기독교주도의
자유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 10월항쟁 세력이 재결집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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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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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66·남)씨가 범행 동기 등을 적은
이른바 '변명문'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유튜브 방송 '주기자 라이브'는
김씨가 '변명문'이라고 말한 범행 전 작성 문서를 공개했다. '남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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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된 습격범 '변명문'‥'정치테러' 의도 명확했다
19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씨가 범행 전 작성했던
변명문의 초안 문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어젯밤 유튜브 '이렇게 된 마당에 주기자 라이브'를 진행한 주진우 기자가 '남기는 말' 제목의 다섯 장 분량의 문서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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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또...
암살을..시도하는...
테러범이...등장할지도요...
안전...
.경호를...신경써..주시길요..
살인예고문 정도가 적당하지.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