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때 집에 가니 순살페리카나 반반이 있었는데 맛있게 먹으면서 사진을 찍었죠.
모공에 올려야겠군~ 하다가 음... 음 잠시 고민하다 못했네요.
아침 일어나니 공기질 알람 어플이 난리입니다. 황사가 가득해요.
늘 황사심하거나 미세먼지 심하면 화면캡춰해서 모공에 공유했었는데... 출근길에 올리려다가 잠시 고민하다가 못했습니다.
일기는 일기장에나 쓰라는 분들도 많고 하지만 굉장히 소소한 일상의 내용들 별거 아니어도 적어보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참 눈치가 보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쓰라리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시고 어디서든 다시 만날 겁니다
좋은 분들을 계속 뵙고싶지만 커뮤니티에서 대화를 거부하는 운영자님 공지가 참 참담하네요 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서로 꽁냥꽁냥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개굴개굴님의 일상글들 재밌었는데 다른 곳에서 계속 올려주세요
하는거죠 저는 포인트를쌓기위한 뻘글을 올리고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