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수정,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
7시간전
누리꾼들
"개돼지들아, 고마운 줄 알아라"라는 뜻…?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강남 아파트 2채를 보유한
이수정 후보(경기 수원정) 지지를 호소하며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라고 한 발언이
선민의식 논란에 휩싸였다.
한 위원장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경기 남부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 지원 유세 도중
이 후보의 손을 꼭 잡은 채
무대 앞으로 나와
"여러분,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라며
"여러분,
이수정이 여러분을 위해서 나왔다.
여러분, 이수정이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게 국민들을 바라보는
한동훈의 생각임.
마치 왕이 국민들에게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생각함"
이라거나
"우리 엘리트들이
너희 거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겠노라~
선민의식이 아주 뿌리 깊이 박힌 것 같은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역시 8학군"이라며
....
개돼지들아, 고마운 줄 알아라"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동훈이 (이수정 후보) 확인 사살"이라며
"강남 아파트 2채,
대파 한뿌리 875원,
....
이 후보를 향한
"잘 먹고 잘살지. 거기 왜 나왔는데?
누가 나오라고 했나?"라는 비난도
....
....
“이수정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 韓 발언 논란
17시간전
유세 발언 영상,
SNS서 빠르게 확산
네티즌 “선민의식 드러나” 비판
...
거리 인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이수정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 먹고 잘사는 사람이다.
이수정이
여러분을 위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된
한 위원장 발언 영상은 올라온 지
15시간 만에
111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SNS상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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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한뿌리...875원..
이수정....
프로.대파일러.가...
4월....
총선에...나와서...
수원....
유권자들은...
고마운줄...알아라....요...??
수원에....
안나와도...
강남..2채에서...
잘먹고..잘사는데...
4월..총선에.......
안나와도..되는데..
굳이...
고맙게도...나와..주었다는..요??
강남..2채...
대파..한뿌리...
대파일러가...
유권자들을...
위해서...
희생할..거라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