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제 글에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mogoong.net/
추가 되었습니다.
성향에 맞는 곳 가시더라도 가신 곳에서 벌레 퇴치 잘해주세요. 모공레딧, 오픈카톡, 텔레그램 통해서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 건승하세요.
1. 모공레딧: https://www.reddit.com/r/Mogong/about/
2. 텔레그램 대피소: https://t.me/+ZPPR6sjS46xhMjA1
3. 오픈카톡 대피소: https://open.kakao.com/o/gGOFUIig
(참여코드는 문제의 아이피 끝 4자리입니다.)
4. 클리앙 회원이 만드신 사이트 "오늘" : https://onnul.com
5.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계속 회원들이랑 리뉴얼하면서 만들어가는 것 같네요) : https://modu.blue/
6. 임시피난소: https://www.openclien.netCLIEN
7.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aaze.kr/
(모바일 페이지 지원합니다)
8.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damoang.net/
9.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pge.kr
10.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mogoong.net/
클리앙 회원이 오래 전부터 운영해 온 사이트 엑스팔육
11. 엑스팔육 : 모두의 온라인 커뮤니티 - X86.CO.KR
이 엑스팔육 사이트는 클리앙 회원 분이 오래 전부터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둘러보신 분들이 클리앙과 비슷하다고 추천하시기도 했고요.
클리앙 회원이 만드신 사이트 "오늘" : https://onnul.com
사이트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모앙이 사이트 디자인이 클리앙과 비슷해서 거기로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이참에 레딧도 배워보고 싶고 거기 이미 13000명도 있어서 거기서 레딧이란 신문물을 배워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이란 사이트는 회원수도 글도 적은 조용한 사이트지만
편하게 매일 글을 적어볼 생각이고요.
제가 언급한 사이트 외에도 각자 성향에 맞는 사이트로 가시는 게 맞고 다만 저는
모공레딧 가입은 해두고 병행하시길 추천드려요.
전 클리앙에만 너무 몰빵한 것을 후회합니다. 앞으로 절대로 하나의 커뮤니티만 하지 않을 거예요.
네. 지금은 오픈카톡도 텔레그램도 난민들이 계속 들어오는 상태이고
모공레딧은 아마 2019년부터 버텨온 곳이고 회원도 만 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니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 민주당 소식들 진보진영 소식들은 이런 유통 허브로 공유되고
클리앙에서 파생된 다른 사이트 소식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뮤들이 안정이 되면 서로 눈팅도 하고요. ㅎㅎㅎ 클리앙과 딴지처럼 서로 응원하고 눈팅도 하는 사이로 계속 보면 좋겠습니다.
굴당은 네이버카페로 가던데
클리앙 전체를 네이버 카페로 옮기는 건 가능하지도 않고 접근성도 떨어지고 문제 생기기가쉽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픈카톡이나 텔레그램에서요)
x86은 조금 더 기술적인 주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레딧모공이 2019년부터 해왔고
이번 일로 13000명이 됐어요.
하지만 레딧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다모앙이 클리앙과 디자인이나 구조가 비슷해서 그쪽으로 많이 가시고 있습니다.
다모앙 분들 중 가끔 레딧모공에 오셔서 레딧은 불편하니 대피소로나 가능하고 다모앙으로 가야 하지 않냐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저는 꼭 다모앙에 몰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커뮤니티를 한 군데만 하기가 싫어요.
그리고 클리앙과 비슷한 구조의 사이트보다는
아예 새로운 사이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레딧 모공도 13000명이 모인 곳이고
오늘 사이트도 또 그 외 다른 사이트들도 클리앙 회원들이 가는 곳이에요.
사이트들이 자연스레 자라지고 통합될지 적은 인원으로도 이어져 나갈지는 모르지만
저는 머리 쥐어뜯으며 레딧모공하고(레딧 배우는 재미가 있어요)
오늘 사이트에 소소하게 매일 글 쓸 생각입니다.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소소한 게 단점이면서 동시에 장점입니다.
네. 앞으로 사이트들 정착되면 서로 눈팅하고 구경하며 응원하는 사이트가 됐으면 합니다. 클리앙과 딴지가 그랬던 것처럼요. : )
어디선가 다시
뵐수 있겠죠
저는 레딧모공과 "오늘" 사이트에 항상 있을 겁니다. 오픈카톡 대피소와 텔레그램 대피소 통해서도 클리앙 회원들 소식이 공유되니까 앞으로도 어디선가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저야 말로 감사했습니다.
여기도 추가해 주세요
주나라 망하고나서의 상황 아닐지 ㅎ
20년 자리잡은 이곳을 그리쉽게 버리시나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