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이 대부분이지만
14년이 조금넘는 시간동안 있었네요...
다른 커뮤는 안봐도 이곳 클리앙은
늘 들어와 보는 그냥 버릇처럼 늘 찾던 그런곳인데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접속도 안하려고 합니다.
클리앙은 단순히 이 사이트명이아닌
우리가 모두모인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이름이죠
우린 클리앙입니다.
전 클리앙이었습니다.
24년간 운영하시면서 뭔가 많이 잃어버리신듯 합니다.
뭐 여러 대피소들 다 가입해둬서
거기서 여러분의 향기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여지것 나도 이집주인이야 라고 생각했다가
진짜 집주인이 "응~ 아냐 내집이야~ 싫음 나가!"라고
현실을 알려줘 쫒겨나는 기분이라
씁쓸하네요 ㅎㅎ
다들 건승하시고
새집에서 다시 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