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
공지 또 올라 온 것 없나? 하면서
미련 못 버리고.. 계속 들락날락 거리고 있네요;;; ㅠㅠ
하...
끌량 버리기 너무 너무 아쉬워요. (귀찮은 것도 있고..)
제발 지금이라도 '잘못했습니다. 바로잡겠습니다'라고 공지 올려 주면서
빠르게 사태 마무리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럴 기미도 안보이고 답답하네요..
운영자님.."다모앙" 사이트가 내일이라도
정말 정식 오픈하게 되고 그리고 그쪽으로 회원들 빠져 나가면
여긴 더 이상 올 사람 없어져요.. 정신차리세요 제발...
왜 이렇게 불필요한 고집을 부리세요..ㅠㅠ
운영자가 왜 이리 감정 싸움을 하는건지 ;;;;
혹시 기습공지 안올라오나 싶어...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ㅠㅠ
싹 지우고 미련없이 떠났으니까요
여기 버리면 일베 벌레들 다 몰려올것 같습니다.
민주진영의 성지를 이렇게 버리기는 너무 허무하잖아요.ㅠㅠ
혹시나 하는 맘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나일 가능성이 높아만 가네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미련이 너무 많이 남네요;;
그러고 보니 필리아님 한테 이 상황을 알려드리면 뭐라고 하실지 뻔하겠네요,,,
곽공님의 멋진 사진들도 못보려나요;;;
시간이 이렇게 많이 흘러도 생각이 나는데 어찌해야 하는 건지 참. ㅠㅠ
이젠 놓아주어야 할때 같습니다...
그게 일베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돈"만 벌면 될테니까요.
여기에 소모임 같은건 안하고 정치글,사회글 보러오는 라이트 유저입니다.
정치적 성향이 잘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정보도 얻고 함께 으쌰으쌰할만한
사이트를 찾아 다니다 클량을 발견했고
정치성향이 너무나 잘 맞았고 빈댓과 메모로 갈라치기와 테라포밍에 방어가 잘되는 점과
욕을 쓰거나 인신공격을 하지 않는 클리앙이 너무 좋았거든요.
간간히 머리 식힐겸 정치상황 볼겸 들어오는데..
정치/사회글이 잘 안올라오니 넘 답답합니다.ㅠㅠ
특히나 총선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라 더더욱이요.
그래도 루틴처럼 들어오는 클량이고 딱히 다른 곳에 갈 마음도 안생겨서
남아서 지켜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