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기분좋은 이삿짐 정리는 아닙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방을 몇년을 그대로 유지했었습니다. 맘먹고 정리하려고 들어갔다가 제가 어렸을때 만들어드렸던 종이카네이션을 약상자안에 곱게 넣어두셨던 걸 보고... 몇시간을 울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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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방을 몇년을 그대로 유지했었습니다.
맘먹고 정리하려고 들어갔다가 제가 어렸을때 만들어드렸던 종이카네이션을 약상자안에 곱게 넣어두셨던 걸 보고... 몇시간을 울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또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