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었나봐요 솔직히 떠나서 다른 곳에 정착할 자신이 없네요. 20년전 용산가서 클리에 구입하고 기뻐서 가입한 날이 기억 나는군요. 화도 나고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떠나지는 않겠지만 채찍질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딱히 맞는곳을 못찾았네요...
하지만 정이 떨어져서
이후로 좋은글 댓글을 달 자신이 없어졌네요 ㅠㅠ
엠팍 유저 오래하다 ㅇㅂ 피해 나와서 후회
많이했어요
절이 싫어 떠난다는거 편하갰지만 그럼 정말 끝이잖아요
존 클리앙 애정합니다
정치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총선을 며칠 앞두고 아쉽네요
제 좁은 식견에 방향타 같은 역할도 했었는데요.
그냥 좀 시간을 갖고 사과받을거 받고 요구하면서 진행해서 좋게좋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나간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오유 터지고 이곳으로 망명 온건데 또 다들 나간다고 하시니 흔들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