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나름 장문의 논리적인 글을 준비하다 시간이 없어서 미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한마디는 적어야겠어요.
아무도 찿지않는 사이트가 되어도 원칙을 지킨다는데,
아무도 찾지않을 정도로 떠나갈 정도라면,
그게 원칙이 아니라, 뭔가 본인의 착각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정상적이지 않나요?
지금 운영자님 본인은 원칙을 지킨다고 하는데,
왜 아무도 납득을 못 하는 지
그에 대해선 왜 생각을 안하나요?
본인이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은 정녕 1도 없을까요!?
그런 의심을 진짜 전혀 안하신다면.
그것 자체가 이미 원칙을 내던져버린게 아닐까요?
"아무리 이용자가 줄고, 트래픽이 줄고, 수익이 줄어들어도"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76865CLIEN
오늘 공지문의 백미였습니다. ~ㅎ
눈을 의심했죠.
최후의 보루에서 운영자가 굥의 언어로 회원을 공격하다니
이런 어이상실의 공지가 나오는 거죠.
정말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운영진이 할 소리인지...
다른 사람이 봤을땐 전혀 이해가 안되는 아전인수식 해석
- 과거에 ~했었던건 맞지만? 그건 별일 아니고..
- ○○은 과거에 도움을 준건 맞지만, 이번에는 엄청 큰 문제를 일으킨거고..
(정작 선명님의 댓글에는 그것으로 운영진이 부당이득을 챙겼다란 말이 없었어요) 실익이 없겠군요 와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천지차이입니다. 부당이득을 챙겼다라고 말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운영진의 상상 아닌가요?
이거 자체가 엄청난 모순이에요.
별일 아닌 것, 부당이득을 챙겼다라고 했다는것..
모두 운영진 본인들의 생각일 뿐인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