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간혹 총선 앞두고 이게 뭐냐고 정치적 음모 이런 이야기 하시는 회원분들 보이시는데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정치관련 글아 90%이상인 사람이라 안타깝습니다만...
클리앙이 좋아서가 시작이고 그 후 정치적으로도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고 정보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고 지키고 싶었던거지, 최소한 저는 클리앙이 정치적으로 내 편이라서 지킬라고 한거
아닙니다...
제가 좋아한 클리앙이 다 나가도 난 니들 필요없어 라고 대못을 박는데 그게 정치적으로 여길 지
켜야 하니 참자로 연결은 힘드네요...
지키실 분들은 지키시고, 저처럼 징계먹을때까지 알구게와 빈제목들로 버티다가 가는분들,
다른데로 가는 분들 모두가 함께 행복했던 20여년의 기억은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