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다 나가서 1/10 로 줄어도 타협하지 않는다니
윤석열 빙의된 줄 알았습니다.
법과 원칙 강조하는 모습이 어찌나 강직한지
적용방법은 어디까지나 전문가인
검찰-운영진이 판단했으니 정의인거고
내 말을 거역하면 다 역적에 빨갱이다 이거 아닌가요.
100프로 개인 기업이고 모든 책임도 본인이 질 문제란
이야기는 내꺼 내 맘대로 할테니 맘에 안들면 꺼져라를
조금 순화한 이야기인거구요.
어쩌다 이렇게까지 된건지..
참담하네요.
뭐 봉합 같은 건 택도 없겠고
능력자분들께서 적당히 괜찮은 공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나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같은 미련은 남지 않게 해줘서
마음 편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