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긍정 평가가 33%, 부정 평가가 61%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하고 있다 12%, 잘하는 편이다 21%, 매우 잘못하고 있다 41%, 잘못하는 편이다 21%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권 지지세가 강한 대구 경북에서도 긍정 평가 46%, 부정 평가 51%로 나타났는데,
MBC가 올해 들어 발표한 네 차례의 여론 조사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겨
긍정 평가보다 높게 나온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출처란에 기입된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MBC 여론조사]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기간 : 2024년 3월 26~27일(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 통신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이용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5.3%(6,548명 중 1,001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성·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이므로 댓글 조심히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아까운 돈 나갈 수도 있습니다.
탄핵...
당시에도...
대구..경북...지지율이..
떨어졌었죠...
탄핵...징조가...
나왔으니...
여름을..
못..넘기고..
탄핵...될겁니다...
일단 문항 중 이종섭 관련해서는 부정적 영향을 준게 확실한데, 의대정원이나 다른 문제들의 영향은 다음 조사를 봐야겠네요
25석 싹쓸이 놀리는 국민의힘에게 악재입니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불만이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부정평가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