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이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빈댓글, 박제, 저격 등으로 정치적
강성 지지층만의 놀이터로 변모하다가
네임드를 방치하여 영향력을 키우고
분위기에 휩쓸려 한순간에 나락으로...
운영자의 잘못이 큽니다.
누군가는 모공이 정화됐다 싶었겠지만
그런 행위 하나하나가 모여
네임드의 영향력을 키운 꼴이 됐네요
이게 다 운영자의 잘못이 큽니다.
정책은 반드시 작용과 반작용이 따르는 법
모공이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빈댓글, 박제, 저격 등으로 정치적
강성 지지층만의 놀이터로 변모하다가
네임드를 방치하여 영향력을 키우고
분위기에 휩쓸려 한순간에 나락으로...
운영자의 잘못이 큽니다.
누군가는 모공이 정화됐다 싶었겠지만
그런 행위 하나하나가 모여
네임드의 영향력을 키운 꼴이 됐네요
이게 다 운영자의 잘못이 큽니다.
정책은 반드시 작용과 반작용이 따르는 법
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 나는 자유다 -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墓碑銘 - - iPhone 4 8GB Black - iPad 2 64GB White - iPhone 6 64GB Silver - iPhone 6S 128GB Silver - iPhone 8 Plus 256GB Gold - MacBook Pro Retina 13" 256GB Late 2013
개딸 전체주의...
ㅋㅋㅋㅋㅋㅋ
이번 사태의 본질은 클리앙에 암약하는 바이럴 마케터를 무료로 봉사하여 잡던 한 유저가 있고 그 유저가 제기한 합리적인 물음을 짬시킨 운영 상의 문제입니다.
네 틀린말 했는데요. 맞는 말 1도 없고 아는것도 없으면서 입 터는 것 같은데요?
선명님이 아무나 저격했나요? 바이럴만 저격했지. 바이럴 바케터 저격하는게 뭐 어때서요?
님이나 잘하세요.
네임드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 이끌면서 선동했나요?
네임드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우습군요.
요즘 커뮤니티 환경에서 "네임드"가 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그로도 아니고 많은 유저들이 "환호"하는 네임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그 네임드를 운영자가 키우기도 억지로 막기도 힘들지요. 본문의 필자는 이걸 마치 운영자가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사태와 정치적 강성지지자 빈댓글 및 메모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운영자의 과도한 행정에 대해 "항의"하는 것이고 그 시발점이 유저들에게 나름 인지도가 있었던 유저가 되었을 뿐이지요.
어느 커뮤니티든 운영자는 사용하는 유저들과 대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자가 그 대립을 슬기롭게 넘기면 커뮤니티는 규모가 커지고, 그 대립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면 커뮤니티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지요.
이건 PC통신 시절 부터 끈임 없이 반복되어온 커뮤니티의 역사기도 합니다.
https://archive.ph/lpy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