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오늘 버스 파업한다고 해서 항상 그렇듯이 새벽에 타결될거야 라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운행하는 버스가 한대도 없네요. 천신만고 끝에 출근은 했는데 현 서울시장을 너무 쉽게 본거 같습니다. 진짜 평일 버스 파업을 방치할 줄이야.
이참에 잘됐다 생각할지도 모르죠.
그렇게 머리 좋은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요. ㅋㅋ
국짐 망해가고 있는데 숨어서 조용히 입닥치고 있는거 보면 100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