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민재는 논외로 하더라도 빅리그 발군의 선수급.. 이재성 황희찬정도..되는것도 로또급인거 같은데 말이죠 유소년부터 축구 시작하는 선수들이 중간에 성장이 멈추고 축구를 그만두는것도 엄청나다고 들었네요 그냥 케이리그 2부리그 주전도 성공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천재 유망주 소리 듣다 사라지는 선수들도 수두룩 하고요..
헌데 대부분의 선수는 그런 소리도 못 듣죠..
그래서 k3-k2-k리그 모두 거치고 국대까지 발탁되어 어제 데뷔골 넣은 박진섭선수가 더욱 대단.. 심지어 작년 아겜 와카 안됬으면 k4 갈뻔 했다죠..
손흥민, 김민재급은 초일류 대기업(MS, 애플, 구글) 같은 회사의 임원급이구요.
그야말로 딴세상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봤을때는 그냥 임원급도 아니고 사장급이라고 봅니다.
단순 산술계산만 해보면 이재성급 선수가 될 확률은 ...
로또 두번 연속으로 맞을 확률에 수렴한다고 합니다.
윗 댓글대로 중국 인도 30억 + 동남아 6억에서도 배출이 안되고있죠.
한국이 축구 정말 잘하는 나라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