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토게시판 선명님 재검토 요청글에 댓글로 간담회 당시 테이스티라는 운영자 사이퍼 다중아이디 폭로 정황이 나오네요.
근데 다중아이디가 그거 말고도 또 있다는 걸 어제 선명님이 밝히셨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laim/18663281CLIEN
그 때 판교 클리앙 사무실에서 몇몇 회원과 간담회하며 생중계 중에 사이퍼가 간담회 시작 9분께 과거 일로 면목이 없어 자신은 더 이상 클리앙에서 글을 쓰는 등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자, 선명님이 간담회 직전까지도 글을 남겼던 테이스티라는 사이퍼의 다중아이디를 공개하셨던 거네요.
이건 모르겠지라며 회원 기만하며 사실상 사이퍼가 도발한 셈이네요.
그 때, 이미 사이퍼의 스타클립이라는 또다른 다중아이디도 존재를 알았으나, 그것까지 밝히면 당시 험악한 분위기에 클리앙 망할까 걱정해서 선명님이 말씀 안하셨던 거네요.
그리고 테이스티 아이디 걸린 걸 무마하려 사이퍼는 천만원 기부하며 수습했죠.
얼마나 화딱지 났을까요... 천만원이면 건희 3디올백이네요.
이게 과연 끝일까요?
과거부터 자기가 했던 일들을 숨기고 부정하다가 증거가 나타나서야 화들짝 반응하고, 사이퍼와 운영진의 다중아이디가 또 없을까요?
2007년 감정적으로 징계줬던 일이 지금까지 또 없을까요?
대체 선명님은 왜 징계합니까?
누가 누굴 징계합니까?
재검토 게시판에서 최후의 투쟁 중인 선명님을 살리지 못하면, 우리는 사람이 아니고 개 돼지 소 닭 가축입니다.
그렇다고 운영진이 대놓고 폭주를 하면 어쩐답니까.
이번 사태는 예감이 썩 좋지 않네요.
그쪽도 말로만 확인해본다하고 꼬리자르는 형국같은데
유저들의 선택이 결과를 말해주느누상황이라고 봐야뎄네요.
클리앙도 다를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