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께서 강동구 오신다는 소식을,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알림을 통해서 듣고서,
칼퇴하자마자, 암사시장 달려갔습니다.
가보니...와우...이미 연설하시는데에 인산인해여서...접근은 하지 못하고...
단골 정육점에서 오매불망 대기타고 있었는데, 연설 끝나고 이 쪽 방향으로 오시더군요.
그리고 행운아처럼 이재명 대표님과 사진을 운 좋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국회 단식 때 찾아뵈었을때도 정말 고생하셨는데, 이번에 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짧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표님이 웃으시면서 악수해주시는데...짧은 악수에서 이대표님의 이번 총선 승리의 간절함과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사진 찍은 뒤에 진보쪽 친구들 카톡방에 사진 올렸더니...계탔다고 같이 좋아해주네요.
클리앙의 모든 식구분들도 4/10일 그날까지 각 지역 후보자님들과 이재명 대표님 많은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재명 대표님께서 우리 지지자들의 응원을 얻어서 더욱 열심히 힘내시는 것 같습니다^^)
P.S - 인근 생선가게 사장님 왈, 어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걍 사진찍더니 바로 가던데..??? 오늘 이대표님은 상인들
다 인사하고 가시네. 하셔서...그러면 사장님 1번 찍으실꺼죠? 하니...당연히 1번 찍어야지 하시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