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를 아실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파코즈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그때 속칭 ‘파대장’이라는 운영자가 몇몇에게 디렉터를 맡겼고
이제 이름도 거의 기억나지 않는데 그 디렉터 중에서 분탕종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저는 치고 박고 싸워서 결국엔 그 디렛터는 쫒겨 났죠. ㅎㅎ (그분도 다중이었습니다.)
그때 당시 중립을 지켜야 할 파대장은 그쪽 편이었고 ㅋㅋ
그래서 더 여론이 좋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파코즈 자체가 좀 그런 곳이라 더욱 그랬나 봅니다.
그런 염증 때문에 완장질에 활동 그만둔 사람도 많았고요.
저도 뭐 세월호 터진 당시 자차를 이용해 단체 조문까지 진행 했던 사람이라 나름 이름이 알려진 상황이었지만 완장질은 정말 못참겠더군요.
여튼 끝까지 운영진과 대표는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클리앙도 지금 비슷하게 돌아가는거 같네요.
빠른 인정과 진심 가득한 사과문 그리고 책임자 처분이 필요해 보입니다.... 눈팅러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음..그럼 파코즈 회원들이 썼던 글 같은 것도 하루아침에 날아가는 거예요?
사전공지 없이 사이트 날리는 건 일부러 글 백업할 시간 안 주는 너 엿 먹어봐라 뭐 이런 걸까요 -_- 인터넷 커뮤는 관리자의 영향이 너무 큽니다.
회원도 회원대로 항상 내 글 백업해가며 글쓰고, 운영자가 회원기만하는 것 같으면 글 다 지우고 옮길 준비를 항상 하면서 이용해야 하는 걸까요.
13년 전에 얼마나 기가 막히셨을까 싶네요.
그날 이후로 일부 회원이 사제로 비슷한 사이트 만들긴 했는데 이미 늦었죠.... 클리앙은 그러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네. 저도 지금 졸려서 댓글을 좀 뜻이 잘 전달되지 못하게 썼네요ㅠㅠ
암바사님이 겪으신 것처럼 나는 가만히 있는데 운영자가 하룻밤에 사이트 폭파로 글을 날릴 수도 있고..
사이트는 아직 그대로 있지만
운영자가 회원을 기만해서
내가 스스로 글 지우고 나와야할 때..
둘 다 언제든 있을 수 있다ㅠㅠ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자야겠네요
성함 말씀해 주시면 알것도 같은데 여튼 힘내십시오!
물론 사이트의 구조도 있었지만, 매일 접속해서 글 적고 사진도 올린 기억이 나네요.
모든 커뮤니티에 있어서 자충수는 똑같습니다.
양심도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