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daily.co.kr/page/view/2023032201354233809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기시다와의 이면거래입니다.
일본은 수출규제를 실행하기 전에는
우리나라가 소부장 산업에 대한 육성을 절대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겠죠.
그러니까 수출규제를 하면 꼬리내리고 항복할 것이라 생각한거고,
그런데 문통이 일본에게 다시는 지지않을거라 선언하고,
수출규제 품목에 대한 다변화를 모색함과 동시에
소부장 기업을 육성하면서
R&D 예산을 편성합니다.
그리고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죠.
일본은 식겁 했을 겁니다.
제조품은 사실상 한국에게 다 따라잡히거나 앞질러버려 일본 기업을 고사시켜버렸고,
그래도 소재산업만큼은 그동안의 기초과학 연구 노하우때문에
절대 일본을 대체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소재산업마저 한국이 따라잡는다면
일본은 관광이나 AV나 팔아야 하는 나라가 돼버리는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단독]소부장 예산 전액 삭감…전방위 '文정부 지우기'
2022. 10. 16
"일본 소부장 기업 한국 오세요"…도쿄서 투자설명회
2023. 6. 15.
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 3월 21일 국무회의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 소부장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겠다’고 발표하자 이재명 대표는 이에 대해 ‘국내 기업에 피해를 입히는 일본 퍼주기’라고 비판했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즉,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한 소부장 기업 육성정책으로 인해
일본의 소부장 기업이 고사하지 않도록,
국내 소부장 기업의 R&D활동을 좌초시키고,
아에 다시는 올라오지 못하도록 기초과학에 대한 R&D예산까지 초토화 시켜서
소재산업에 대한 중요한 기초인 기초과학의 기반을 붕괴시킨 후,
일본의 소재산업을 용인에 유치해서 빨대를 꽃아줘서 기사회생 시켜준뒤,
"반도체 클러스터 R&D 지원" 이라는 제목으로,
실질적으로는 일본 소부장 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생태를 만드는 R&D 예산을 대거 편성하는겁니다.
굥의 생각을 제가 상상해보자면,
"문재인이 일본 소부장 기업 망하게 해서 미안해~
내가 일본 기업 다시 살려주께~
그리고 다시는 국산화 같은 그런일 일어나지 않게 해주께"
라는 거죠.
PS.
이 모든건 저의 상상일 뿐입니다.
그래도 압수수색 할라나...
국정원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겠지?
친구야, 혹시 그런거면 몰래 알려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