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26117
새해 들어 중국축구협회 주요 간부들의 혐의가 인정, 사법 처리에 속도가 붙으며 기류가 달라졌다. 손준호 사태 역시 곧 마무리되지 않겠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었다. 3월 들어 긍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최근 재판이 마무리됐다. 손준호는 승부조작 관련 최종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석방 후 호텔에 머물며 신변을 정리한 손준호는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5일 오후 7시30분 한국으로 돌아온 손준호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됐다.
아무 혐의도 없는 사람을 1년이나 구속시켜놓고.. 뻔뻔하기 짝이 없네요
과연 유사법치주의 유사국가 답습니다.
원래 기사엔 뇌물공여도 무혐의라고 쓰여있다가 수정되었네요.
중국 시스템 상 뇌물공여 관련은 사법적 거래를 하고 나왔을 수도 있습니다.
후속 기사를 기다려봐야겠네요.
축협~~~ 일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