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2차전에 새롭게 경기장에 배치된.......태국 대표팀의 구호...'Make History Together' = 직역 ' 한국 함 잡아보자' )
태국 2차전의 홈그라운드는 잔디 상태가 EPL 급 양탄자 상태로......
새로운 태국 축구협회장 (일명 : 마담 팡) 의 지도아래....... 작년 토트넘 핫스퍼 태국 투어시.... 배수문제로 경기가 취소된것을
계기로.......
수십억을 들여서...... 스타디움 잔디 다 뜯어내고 최상급 상태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국내에 프로리그 및 경기장 잔디가 안좋은 이유는 단 1개의 이유 랍니다. = 돈을 안써서.....
(날씨 추운거 ~ 그런거 다 핑계라고 하고....... 잔디 안쓸때 데우고 회복시키는 발열기 몇대만 써도 회복되는데.....그런것도 돈문제, 전기세 로 서로 미루면서 안산다고 함.)
뭐 구단은 구단 대로, 경기장은 뭐 시설공단 대여로.......복잡한 문제가 엮겨 있는데......어쨌든 잔디도 태국한테 졌으나....
오히려 국내보다~ 잔디의 퀄리티 향상으로 볼스킬이 좋은 우리에게 경기가 잘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에 망가뜨린 잔디 복구하는데 최소 2~3년 걸린다고 합니다.
잼버리때문에 넝마가 되었죠...ㅠ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문제도 크고, 인천처럼 구조 문제도 있고요.
운영때문에 콘서트 등을 치루는 문제도 잇는데 좋은 방법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한국상대 상금만 1500억원 투자했던데,
우리 회장은 도대체 뭘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