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이거 확인하세요. 휴대폰에서 음악이나 영상 재생하거나 통화하며 귀 한쪽씩 갖다대어 보세요. 만약 한쪽이 안 들리면... 거의 유일한 이비인후과 응급상황인 돌발성 난청입니다. 양쪽이 안 들리면 금새 알아챌 수 밖에 없지만, 한 쪽이 안 들리는 것은 다른 쪽이 소리를 듣고 있기에 귀가 좀 먹먹하네 하고 무심히 넘길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갑자기 안들림...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안 들리고 모터 도는 소리나 치지직하는 라디오 잡음이 들리죠. 대개 주변 소리가 커지면 이 소리가 커지는데, 즉 소리 자체는 감지되는데 이게 귀의 청각세포에서 정상 소리로 바꾸지 못하는... 대체로 귀가 먹먹해지면서 시작하고 아무런 전조 증상 없고 갑자기 일살 생활 중 어느 순간 시작되며, 짧게는 며칠 길어야 이주일, 진짜 길어야 한 달 이내 치료 시작 안 하면 귀가 멀고 이명에 평생 시달립니다. 청각 세포는 시력, 후각, 미각 등 다른 감각과 달리 갑자기 사망합니다. 원인은 불명이나 대체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보고, 수면 부족, 불균형 영양 섭취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흡연, 음주는 당연히 끊어야 하고요. 또한 이어폰 장시간 큰 음량으로 듣거나 일하는 장소가 소음이 심해도 일어날 수 있어요. 군대 사격, 공사장 소름, 폭발물 소리 등 갑자기 큰 소리 노출도 원인일 수 있어요. 난청이면 하던 거 다 때려치고 당장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가서 얘기하면, 예약 없이도 봐주고, 워낙 응급이라 이주일 안에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의뢰서 써가면, 1차 진료 기관 거쳐 온 걸로 건강보험 적용을 나중에라도 해 주는데, 대부분 청력검사 귀 부위 MRI와 상당부분 진료비도 비보험 영역이라 몇 십만원은 나옵니다. 치료 방법은 없고 대신 경험적으로 스테로이드만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어, 아주 작은 스테로이드 알약을 첫날 6, 7알, 다음날부터 갯수를 줄여 마지막에는 1알 정도로 총 대략 6일치 정도까지만 처방 후 청력 검사로 나아지나 보고 효과 없으면 소량을 며칠 더 먹고 그 후엔 귀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고 그래도 효과 없으면 평생 이명을 달고 귀머거리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력을 악화시키기에 장기간 복용 투약이 불가능하고 이를 고려해서 의사가 사용량과 기간을 경험적으로 정합니다. 이 정도 되면 대부분 반대쪽 귀도 곧 돌연사합니다. 난청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난청이면 대충 1/3은 정상으로 돌아오거나 많이 회복, 1/3은 일부 회복, 1/3은 그대로 귀가 먹고 이명 때문에 생활이 안 되며 이 경우 반대쪽도 머지않아 멀게 되어 청각장애인이 됩니다만, 사람마다 경과 차이가 커서 스테로이드 복용을 얼마나 빨리 했나에 따라 다르고, 누구는 증세 시작과함께 치료 불가능, 누구는 골든 타임이 몇 시간에서 이틀일 수도 한 달일 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아니어도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들리면 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거나 메니에르병, 이석증 등 여러 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최소한 동네 이비인후과라도 가야 합니다. 문제는 동네 이비인후과 상당수가 청력검사(돈 좀 나와요) 설비가 없어서, 기왕이면 대학병원 가는 게 좋습니다. 저는 돌발성 난청 오고 몇 달 일 때려치고 아무 것도 안 했어요. 스테로이드 먹고 청력은 거의 돌아왔는데, 여전히 귀가 먹먹할 때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먹함이 심해집니다. 아어폰은 이제 절대 쓰지않고, 젊어도 귀를 소중히 하고 스트레스 줄여야 합니다. 보통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10, 20대에도 상당히 발생하고 청력 세포의 돌연사라고 할 수 있고 스테로이드는 대증 방법일 뿐, 정식으론 치료법과 약이 없습니다. 특히 요새 밀폐형 이어폰과 스트리밍 음악, 쇼츠와 OTT 영화 드라마 감상 유행과 통화 무제한으로 장시간 고음량 착용이 많아서 과거보다 상당히 환자가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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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러고 삽니다.
여러 노력을 해봤지만 소용 없었구요.
점차 무뎌집니다.
이명이 없어진다기 보다....신경 안 쓰고 살게 됩니다.
예전에는 고요 할 때 어김없이 이명이 신경쓰였는데,
요즘은 ... 이명이 없어진 것도 아닌데, 그냥 없는 것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아! 전 스트레스성 보다는 ... 사격 때문에요.
귀 쪽에 선천적으로 약했던 뭔가가 영구손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또 모르죠. 스트레스성일지도...
제 스스로는 잘 모르겠지만....
이 쪽으로 가능성이 있다면...당시에는 구타가 ... 매일... 한 주에 하루 빼먹으면 다행인...그런 시대였으니...
이건 치료를 못한데요;;
그래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근데 적응되고 나면 별 신경이 안쓰이긴 합니다.
저도 이명이 있지만 신경 안쓰면 모를때가 더 많습니다.
유산소 많이 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세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걸 몰라서 골든타임을 놓치죠.
휴대폰에서 음악이나 영상 재생하거나 통화하며 귀 한쪽씩 갖다대어 보세요.
만약 한쪽이 안 들리면... 거의 유일한 이비인후과 응급상황인 돌발성 난청입니다.
양쪽이 안 들리면 금새 알아챌 수 밖에 없지만, 한 쪽이 안 들리는 것은 다른 쪽이 소리를 듣고 있기에 귀가 좀 먹먹하네 하고 무심히 넘길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갑자기 안들림...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안 들리고 모터 도는 소리나 치지직하는 라디오 잡음이 들리죠.
대개 주변 소리가 커지면 이 소리가 커지는데, 즉 소리 자체는 감지되는데 이게 귀의 청각세포에서 정상 소리로 바꾸지 못하는...
대체로 귀가 먹먹해지면서 시작하고 아무런 전조 증상 없고 갑자기 일살 생활 중 어느 순간 시작되며, 짧게는 며칠 길어야 이주일, 진짜 길어야 한 달 이내 치료 시작 안 하면 귀가 멀고 이명에 평생 시달립니다.
청각 세포는 시력, 후각, 미각 등 다른 감각과 달리 갑자기 사망합니다.
원인은 불명이나 대체로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보고, 수면 부족, 불균형 영양 섭취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흡연, 음주는 당연히 끊어야 하고요.
또한 이어폰 장시간 큰 음량으로 듣거나 일하는 장소가 소음이 심해도 일어날 수 있어요. 군대 사격, 공사장 소름, 폭발물 소리 등 갑자기 큰 소리 노출도 원인일 수 있어요.
난청이면 하던 거 다 때려치고 당장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가서 얘기하면, 예약 없이도 봐주고, 워낙 응급이라 이주일 안에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의뢰서 써가면, 1차 진료 기관 거쳐 온 걸로 건강보험 적용을 나중에라도 해 주는데, 대부분 청력검사 귀 부위 MRI와 상당부분 진료비도 비보험 영역이라 몇 십만원은 나옵니다.
치료 방법은 없고 대신 경험적으로 스테로이드만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있어, 아주 작은 스테로이드 알약을 첫날 6, 7알, 다음날부터 갯수를 줄여 마지막에는 1알 정도로 총 대략 6일치 정도까지만 처방 후 청력 검사로 나아지나 보고 효과 없으면 소량을 며칠 더 먹고 그 후엔 귀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고 그래도 효과 없으면 평생 이명을 달고 귀머거리 됩니다.
스테로이드는 면역력을 악화시키기에 장기간 복용 투약이 불가능하고 이를 고려해서 의사가 사용량과 기간을 경험적으로 정합니다.
이 정도 되면 대부분 반대쪽 귀도 곧 돌연사합니다.
난청은 아니길 바래봅니다. 난청이면 대충 1/3은 정상으로 돌아오거나 많이 회복, 1/3은 일부 회복, 1/3은 그대로 귀가 먹고 이명 때문에 생활이 안 되며 이 경우 반대쪽도 머지않아 멀게 되어 청각장애인이 됩니다만, 사람마다 경과 차이가 커서 스테로이드 복용을 얼마나 빨리 했나에 따라 다르고, 누구는 증세 시작과함께 치료 불가능, 누구는 골든 타임이 몇 시간에서 이틀일 수도 한 달일 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아니어도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들리면 돌발성 난청 전조증상이거나 메니에르병, 이석증 등 여러 병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 최소한 동네 이비인후과라도 가야 합니다.
문제는 동네 이비인후과 상당수가 청력검사(돈 좀 나와요) 설비가 없어서, 기왕이면 대학병원 가는 게 좋습니다.
저는 돌발성 난청 오고 몇 달 일 때려치고 아무 것도 안 했어요. 스테로이드 먹고 청력은 거의 돌아왔는데, 여전히 귀가 먹먹할 때 있고 스트레스 받으면 먹먹함이 심해집니다.
아어폰은 이제 절대 쓰지않고, 젊어도 귀를 소중히 하고 스트레스 줄여야 합니다. 보통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10, 20대에도 상당히 발생하고 청력 세포의 돌연사라고 할 수 있고 스테로이드는 대증 방법일 뿐, 정식으론 치료법과 약이 없습니다.
특히 요새 밀폐형 이어폰과 스트리밍 음악, 쇼츠와 OTT 영화 드라마 감상 유행과 통화 무제한으로 장시간 고음량 착용이 많아서 과거보다 상당히 환자가 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