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생일 겸 해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후기 한번 써야지써야지 하다가 마침 짬도나고 생각도나고 해서
이제야 써보게되네요.
사용기에 남길만큼 거창한 후기는 아니라 간단하게 느낀점을 편안하게 몇가지 써볼까합니다.
-밥값이싸다
-파스타랑 피자는 확실히 맛있었다. 복잡한 맛을 내는 그런 고급느낌은 아니였지만 기본은 확실히 하는 맛이였다. (콜로세움 근처 유명한 식당)
-공항버스 찜팩이였다.
-거리가 정말 아름답고 볼게 많았다.
-거리에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한국인 목소리 거리 지날때마다 들렸다.
-콜로세움에 한국인 가이드분이 설명하는걸로 의도치않게 공짜 가이드 받았다 😂
-난민들이 팔찌강매하려고 말걸어서 무시할려고 노력했다.
-3박4일은 로마를 완전히 둘러보기엔 좀 아쉬운 기간이였다. 최소 1주일은 잡아야했을거같다.
-로마패스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되고 돈을 아낄수 있게 해주었다.
-로마사람들은 버스탈때 돈을 안내고 카드안찍고 그냥탄다(월권끊고 다녀서 그냥 탄다고함. 그대신 심사원에게 걸리면 벌금 많이낸대유)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에 앉는 커버가 없어서 그 이유를 구글링해봤더니 이탈리아 사람들은 밖에서 똥안싸서 커버도 없다고한다 .. 🙄
-교황님은 다른 사람이 손잡는걸 싫어하신다.
-바티칸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경건함이 느껴질정도로 건물들이 아름답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는 생각보다 크기가 작는 벽화다.
-로마는 생각보다 많이 걸어다녀야한다.
-걱정했던만큼의 소매치기나 치안의 위험성은 없었다.
-가장 최고로 감동 받은 관광지는 트레비스 분수였는데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 했다.
-젤라또는 진짜 맛있었는데 내가 먹은 밥값보다 더 비쌌다
-한국사람들이 갈만한 곳들은 다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 여행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한인마트에 한국말 잘하는 이탈리안 봐서 오 잘하시네 싶었다.
-공항 라운지에서 에어팟 프로 2세대 케이스만 남기고 이어폰 다 잃어버렸다. 어디에ㅜ떨궜는지 알고있었지만 비행기 시간이 얼마 안남아 눈물을 머금고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이정도네요.
ㅎㅎ
이게 무슨 뜻이예용?
미리 예약하고 간 제일싼 코치였는데 코배였죠..
바티칸 박물관도 보다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성베드로 대성당도 못 보고 돌아왔어요 ㅋㅋㅋ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66281CLIEN
바티칸은 정말 종교를 갖고 싶어질만큼 경건한 느낌이 들더군요.
로마 보다는 시드니가 정말 한국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저는 토스카나 한적한 시골 쪽이 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