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김대중 칼럼의 마무리 부분을 발췌 했습니다.
1. 총선에서 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이재명이 모든 주도권을 쥐게된다.
"제1당이 되면 정국의 주도권은 이재명 대표에게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2. 식물 대통령으로 전락한 尹은 혼란을 피하기 위해 하야의 결단을 내릴 수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더 이상 이름뿐인 대통령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다.
나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그의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3. (그런 끔찍한 상황이 오지 않게끔 부동층들아! 이번 한 번만 눈 딱 감고 도와줘!!)
출처: 방가조선
[김대중 칼럼] 4·10 총선에 정권이 걸렸다
촌평)
큰 선거 때만 되면 의례적으로 반복되는 김대중 영감의 겁박질이죠.
이번에는 '하야'를 암시하며 부동층에게 호소합니다.
방가조선 머슴들이 많이 급해졌군요. ㅉㅉ
앞세워
동정과 결집 선동 총공세
이것도 실패하면
뻔할뻔자
넙죽이 되기 이겠죠??
나라를 이 모양을 만들어 놓고 어딜 편하게 가려고.
근데 저 인간도 지긋지긋하네요..
비나이다비나이다🙏🙏🙏
대통령 못하는거 알지만 그렇게까지 할 일이냐고 하는 사람들의 표심을 자극하는거죠
아주 전략적으로 역할분담해 선거운동하고 있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식 구국의 결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읽히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해외 순방 간다고 나갔다가 안돌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쫄보도 세상에 없을 쫄보라서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입니다.
차라리 왜국으로 도망간다면 그게 더 그럴 듯
오래도 해드시네요. ㅊ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