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정 선거구에 국힘 후보로 출마한 이수정이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윤의 대파 875원 발언을 쉴드치기 위해 "대파 875원은 사실 한 뿌리 가격을 이야기한 것이다" 한 발언이 다음 뉴스 메인에 걸렸는데 댓글수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이 뉴스가 3월 25일 오후 9시 44분에 게재되었는데 2시간을 경과한 3월 26일 오전 12시 20분 현재 댓글수가 무려 7000건이 넘습니다.
다음 뉴스가 댓글 24시간제를 실시한 후부터는 댓글수가 1000을 넘는 뉴스는 흔치 않습니다. 최대 24시간 내에 사라질 운명이다 보니 더욱 그런 듯합니다.
따라서 댓글수가 2시간여만에 7000 이상이라는 것은 정말 어마무시한 것입니다. 이는 이수정의 발언이 그만큼 사람들의 분노와 심기를 건드린 탓이겠죠.
이 뉴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https://v.daum.net/v/20240325214411449 (尹 '대파 발언'에 이수정 "한 뿌리 이야기한 것…정확히 물어봐야")
이 뉴스의 댓글은 다음의 댓글정책에 따라 정확히 3월 26일 오후 9시 44분에 몽땅 사라지겠네요. 그런데 이 뉴스에 달린 댓글 내용이 무지 잼있어요. 특히 이수정의 이 발언은 윤을 바보로 만드는 동시에 자신의 낙선운동을 벌인 격이라는 내용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댓글이 달린, 국힘에 악재가 될 수 있는 이 뉴스의 제공자가 <중앙일보>라는 것도 웃기네요. ㅎㅎ
2024년 3월 26일
1위 교수
2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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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서로를 빨아주죠.
대파를 본인들 입으로 노출하는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지
무개념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