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서대문·마포·성북·강남 후보들과 공동 공약 발표
나 위원장은 "11개 내외 역에 정차하는 급행 순환 철도노선은 1회 순환에 35분 내외가 걸린다"며 "현재 계획하는 역은 디지털미디어씨티, 공덕, 신촌, 흑석, 이수, 강남, 삼성중앙, 건대입구, 왕십리, 성신여대, 광화문역"이라며 "강남역에서 광화문까지는 현재 40분에서 18분으로, 강남역에서 신촌역까지는 현재 42분에서 15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 항상 극심한 혼잡을 빚는 노량진↔동작 구간(혼잡도 185%), 이수↔방배↔서초(혼잡도 149%) 구간의 등의 이용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나 위원장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총사업비는 1조9천9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총선이 끝나면 서울시,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함께 합동 신속 추진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3~4년 내 실시협약 체결과 10년 내 완공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충원을 관통해야 가능하다는데 파묘??
"이용호(서대문갑), 최재형(종로), 이종철(성북갑), 서명옥(강남갑), 함운경(마포을) 등 서울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과 함께...."
이 지역구를 다 들러야 해서요ㅋㅋ
지금도 강남서 광화문까지 50분 언저리면 가는데
18분만에 가서 뭐하게요?
차라리 다른 저개발 지역에 투자를 하던가요.
가뜩이나 인프라과잉인 동네에 또 뭘 한다고
신분당선 연장을 용산으로 할 지 광화문으로 할 지에 대한 논쟁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정해진 바로는 서빙고를 거쳐 용산으로 향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