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지인이 곱게 쓰던 A7M2 를 강탈?해 왔습니다 ㄷㄷㄷ (시세보다 많이 지인 할인 받아서..)
말했던거 보다 상태가 너무 좋아서 읭? 했더니 많이 못 썼었다고 ㅠ
편안하게 굴릴 아이가 필요해서 데려왔는데 넘 민트급이라 소중하게 소장해야 할 거 같은 상태네요.ㄷㄷ
(시세보다 싸게 받아왔으니 정말 강탈인..)
제가 예전에 A7R2 를 썼었는데, 오랫만이네요 이전 세대 바디.. (현재는 A7R3를 거쳐 A7R5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도 잘 나오네요 이런 색감이었나요?ㅎ
(본문 아래 SAMPLE. 일부 사진은 펑 할 수 있음..)
제가 기억하는 한, 3세대에 비해서 단점은
- 사진에 앱이랑 블투 연동해서 위치 기록 넣는게 없음 (있는데 제가 모르는걸 수도)
- 조금 더 긴 블랙아웃 (셔터소리는 개인 취향)
- 비교적 센터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위상차 측거점..
- 액정, 뷰파인더 사양이 현행보다 떨어짐 (어쩔 수 없..)
- 동영상 촬영 스펙 (어쩔 수 없는..)
- 버튼 배열 등..
- 배터리!!!! (제일 큽니다)
- 가장자리 까짐 조금 더 심함.
그에 비해서 3세대 바디보다 나은 점은
- 자체 피부 뽀샤시가 2세대에 있었는데 3세대에 사라짐 (왜죠..)
- 앱 설치 기능이 있음 (앱 설치 기능이 있는 마지막 세대였던듯..)
사진을 앱으로 보내는 기능이라던지..
EyeAF 잘 되는 거라던지.. 특별히 일반적인 상황에서 3세대랑 어마어마한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서브로도 부족함 없을 거 같네요 흐흐..
근데 사실 입문기로는 캐논 플프레임 (오두막2 같은거...)가 더 만만하긴 할 거 같아요.
JPG로 나오는 색감도 더 낫고요 (이것도 역시 개취..)
이하 주말에 찍었던거 몇장.. 피부 색감은 아이라서 잘 나오는 걸 수도요?
(사진에 나오는 카메라는 5D 입니다. 그냥 오디요ㅎ)
삼양 45mm 1.8 + PP2 설정에 앱으로 옮긴(1080화질) JPG 원본입니다.
/Vollago
A7M2 정도면 지금도 취미용으로 충분한거 같습니다.
이게 동영상은 큰 문제가 없는데 셔터박스에서 생기는 진동을 바디가 상쇄 못해서 사진이 덜 선명해지는 현상이 간혹 나오죠.
(기본형은 그나마 화소가 낮아서 그나마 티가 덜나는 편이지만...)
이건 3세대에서 배터리 키우고 바디를 조금 무겁게 만들면서 해소가 되기 시작했죠.
근데 뭐 센서 자체는 그때도 너무 좋아서 단점만 잘 파악해서 쓰면 아직도 현역으로 쓰는데 무리는 없죠.
분명 단점은 있지만 무게와 휴대성이 R2가 앞도적으로 좋긴 하거든요...
찍을때... 엄청 긴장해야하긴 하지만요..
m3는 확실히 배터리 오래가고해서 누구 추천할땐 그냥 m3부터 하고있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