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배줌 달고리즘


저녁을 살짝 늦게 먹은 관계로 소화를 시켜야 가벼운 한 주를 시작할 수 있기에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마스크 쓴 채 집 밖을 나섭니다.
오늘 기온이 포근하다고 해서 꽃이 좀 피었겠거니 하고 나서는데 벚나무들은 아직도 웅크리고 있네요.
이번 주 내내 푸근해야 기운을 낼 것으로 봅니다.
뒤늦게 매화나무를 발견했고 집 근처 가는 길 오르막에서 개나리들을 찍었습니다.
보통 목련나무는 아파트 단지 안에 많이 있는데 제가 사는 동네의 목련들은 며칠 뒤에 힘을 쓸 것 같네요.
저도 내일 비 안 오면 산책 나가봐야겠네요.
젊은층과 가족을 겨냥한 식당들 때문인지 금토일에 산책 가면 잘 되는 곳들은 북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