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국짐이 가져간다면, -1석이 아니라 -2석입니다. 세종시 시민분들의 끓어오르는 분노와 크나큰 상실감에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투표를 꼭 부탁드립니다. 비례만 투표하고 지역을 포기하면 모수가 작아져서 적은 득표에도 국짐이 가져갈수 있습니다. 어부지리로 국짐이 가져가는 안됩니다. 최악보다는 차악을 선택한다는 마음으로 지역투표도 꼭 요청드립니다.
이번에 개헌 못하면 나라가 부도난다는 각오로 선거해야합니다. 제발...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xwzpenk1p8o
먼 나라 이야기겠지만 심지어 최근이라 언급하자면
한때 문화부터 시작해서 경제까지 잘 나갔던 홍콩의 사례가 잘 증명해 주기도 하는 중이죠.
투표 결과에 따라 남의 일이 아닐수도 있고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게
본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당장 고소고발부터 해야합니다.
여러모로 불쾌한, 괘씸한 후보입니다.
되려 공격 당할까봐 겁이나서 싸움을 포기한 꼴 아닙니까?
언론이 기울어져 있잖아요. 그 언론은 개검이 쥐고 있고요. 그저 마음이 아플 따름입니다.
언론/검찰 개혁에 꼭 성공하는 선거가 되면 좋겠어요.
반대쪽은 공천 과정을 보면 답이 없다는걸 이미 드러났죠.
글구 그만큼은 비례대표나 험지에서 기적이나마 일어난다면 더할 나위없이 상쇄 가능하기도 하죠.
이래서 험지에서의 경험은 결과와 상관없이 칭찬해줘야 하기도 합니다.(특히 정당이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리바운드르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리바운드=보궐선거 라고 말할수 있는데 이말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리바운드를 잡으면 -2점이 없어지고 공격할 기회가 생기니 +2점이죠
원글처럼 +4점 같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