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붙이는 굥은 터무니 없긴 한데. 의사에 대한 인식이 나쁜 건 이유가 있어요. 특히 학생 때 부터 저렇다는 걸 알게 된게 더 아쉽습니다.
이거 뭐 부자 지망생 2찍들 하고 뭐가 다릅니까.
IP 175.♡.20.138
03-23
2024-03-23 17:24:32
·
항창 코로나 사태때 손 꺼구로 들고 얼굴까던 우리 예비 선생님들 요새 어찌 지내시나 매우 궁금해 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immy
IP 58.♡.150.3
03-23
2024-03-23 17:24:50
·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들이 정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걸 보면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OnEarthAsItIsInHeaven
IP 121.♡.148.227
03-23
2024-03-23 17:25:17
·
자기 나름으로 생각 정리하고 재충전한다고 이럴 때 "일주일간 유럽여행" 을 다녀왔네요
내가 왕이요 내가 이 사회의 수퍼엘리트다라고 망상하는 당신들만의 세상 열심히 사세요
댕장꾹
IP 222.♡.190.225
03-23
2024-03-23 17:25:18
·
의사들은 남의목숨(환자목숨)을 대상으로 파업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당연히 의대증원은 의사의 경제적 이익과 직관련된 사안입니다. 누구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목숨을 가지고 행동하면 그건 안되죠.
IP 220.♡.4.21
03-23
2024-03-23 17:25:25
·
먹고 살만 하니 유럽도 다니고 호강에 겨운 소리를 해대는거죠. 열심히 일하는 그 나이 또래 청년들이 보기엔 참 역겹습니다.
디오랑
IP 118.♡.238.105
03-23
2024-03-23 17:25:59
·
자퇴하고 다른 직종 찾는다는 소리는 절대 안하는거 보면
정원늘어나도 다른 직업보다는 좋은 직업이란건 부정안하는거군요.
읏쨔
IP 1.♡.77.119
03-23
2024-03-23 17:26:32
·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염수방류중단 #굥탄☢️
WindBlade
IP 78.♡.108.27
03-23
2024-03-23 17:26:32
·
문정부 시절 의사들과 의대생들 파업한거 보고 전 그냥 상종못할 집단이라 판단했습니다. 그 판단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라 봐요. 어쩔수 없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aeronova
IP 121.♡.136.43
03-23
2024-03-23 21:20:55
·
@WindBlade님 그것도 코로나로 비상사태에 파업을 하면서 조롱했죠
굿데이G
IP 175.♡.223.118
03-23
2024-03-23 17:26:58
·
악한 정부와 전부는 아니지만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것들과의 콜라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편지
IP 211.♡.194.27
03-23
2024-03-23 17:56:07
·
@두냥아빠님 차라리 저런것들은 의료계에서 빠져주는것이 사회를 돕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audtnr
IP 218.♡.105.241
03-23
2024-03-23 20:20:15
·
@IloveDaughter님 그냥 주입식 암기 기계죠..
좋은나라완성
IP 211.♡.174.35
03-23
2024-03-23 17:30:39
·
의사가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 하려면 하나밖에 안합니다. 공부... 그리고 그것을 잘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죠. 그러니 성격이나 모든 것이 어떻게 될 지 아시겠죠. 그리고 앞으로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 듯.... 첫째는 돈.....
애플타르트
IP 180.♡.232.134
03-23
2024-03-23 19:01:26
·
@좋은나라완성님 다른 전문직들도 비슷한 이유로 무식한 경우가 많더군요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세상 물정에 어둡고 상식적인 일처리에 대해 무지함을 보이는 경우를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사들은 한국에서 절대 존경받지 못하는 직업인으로 모든 국민의 뇌리에 인식되었을겁니다. 자기 밥그릇이 사람의 생명보다 중하다고 여기는 인간들 아직도 자아성찰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못할겁니다. 왜냐면 그들은 평생 그렇게 왕처럼 세상을 살아왔기때문이죠.
l까만콩l
IP 106.♡.128.126
03-23
2024-03-23 21:50:18
·
윤석열이 그런인간인지 속인적 없고 모르지도 않았을겁니다. 몰랐던건 그 무대뽀식 처리대상이 내가될수도 있다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죠. 1찍인 분들은 그 불합리가 만에 하나라도 나에게 적용될수 있고, 또 옳지도 않으니 검찰독재등에 반발한거고 머리좋다고 자부하는 2찍 의사양반들은 그런 기본적인것도 생각 못한거죠. 그냥 공부말고는 사고력이 딸리는겁니다.
보라빛꿈
IP 223.♡.217.166
03-23
2024-03-23 21:50:21
·
저도 주변 일부랑 이야기 해뵜는데 말하는게 성인이 아니에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없고. 우리는 의대생이고 공부열심히 했는데
왜 불 이익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어필하더라구요.
그냥 의룡인이 맞습니다. 다른 분야 나 일반 사람들의 생각은 공감못해요
Dadadada
IP 123.♡.174.85
03-23
2024-03-23 21:57:46
·
간호법 거부할때 남일인줄 알았죠?ㅎ
-별이-
IP 121.♡.206.168
03-23
2024-03-23 22:08:17
·
이 글만 보면
코로나때 미국 노동자들 생각 나네요 다람쥐 챗바퀴 굴리듯 살다가 코로나로 인해 어쩔수 없이 쉼이 있는 삶을 살고 나서 현업 복귀울이 떨어지고 자발적 은퇴자들이 늘어닜죠 의대생들도 이것만이 최고의 삶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고.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자기에게 맞는 일 찾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저 글이 얼마나 대표성을 갖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의대생과 그 가족들은 엄청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1학년은 휴학을 못하기 때문에 수업 거부 형식인데, 등록금 기본 5백~6백 날리고, 장학금 못 받게 되고, 기숙사 쫓겨나고, 1년 날리는데 걱정이 안될 수가 없죠. 게다가 내년엔 후배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면 정원의 2배수가 넘기 때문에,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될 리도 없고, 한번만 더 유급하면 제적까지 되니까요.수업 거부 안하면 될 거 아니냐.. 싶지만, 수업 자체를 안하는데, 1학년이 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해외여행 다닐 수 있는 집보다는 빨리 정상회되어서 돈 낭비, 시간 낭비 안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집이 훨씬 많을 겁니다.
문대통령이 마음대로 권력을 쓸 수 있었지만, 민주주의 국가 대통령의 바른 길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참았는지 이제는 조금 알았으면 하네요. 남들이 당하면 시원하다 내 알바 아니다 하다 결국 당해야 알게되는 독재를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독재로 빠지기 참 쉽죠! 언론까지 밀어주는 국힘이라면…더욱!
제가 생각하는 의사파업입니다
요
알게 된게 더 아쉽습니다.
이거 뭐 부자 지망생 2찍들 하고 뭐가 다릅니까.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내가 왕이요 내가 이 사회의 수퍼엘리트다라고 망상하는 당신들만의 세상 열심히 사세요
그러나 남의 목숨을 가지고 행동하면 그건 안되죠.
정원늘어나도 다른 직업보다는 좋은 직업이란건 부정안하는거군요.
#☢️오염수방류중단 #굥탄☢️
공부...
그리고 그것을 잘 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죠.
그러니 성격이나 모든 것이 어떻게 될 지 아시겠죠.
그리고 앞으로 의사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지....
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 듯....
첫째는 돈.....
전문지식이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세상 물정에 어둡고 상식적인 일처리에 대해 무지함을 보이는 경우를
봤습니다.
다들 더 힘들게 자신과 사회를 위해 많은걸 포기하고 견디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투쟁 방법으로 해외여행은 신선하네요..
정의 운운할거면 문프때 500 받았어야지
쉬는 시간에도 그 애는 공부하고 있어고 점심시간에도 식사 후딱 하고 공부... 의사들은 대학교 가서도 더 심할 거 같은데 요
그래도 보수층 지지하겠죠
정의 같은 소릴 저렇게 갖다붙이다니
갑자기 괴기스럽네요
사회 전반에 넘쳐나는게 외노자인데 의사라고 그러면 안된다는 법 있나요?
개도국 의사 + 통역 조합이 딱히 질이 떨어지진 않을 것 같은데요.
의대생들(엘리트)의 생각은
일반인들과 동떨어져있고,
'자기 생각이 맞는데..? 뭐가 문제라는 거지?'
라고 할 정도로, 주변 지인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죠.
개인주의의 폐해라고 생각합니다.
공립학교, 대학, 군대가 그나마 다양한 세대, 계층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아파트 단지, 특목고, 상위권대학 테크를 탄 학생들이 다른 계층을 접해봤을리 없죠.
일론머스크 아들이 머스크에게,
'식당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보는 사람과 마주칠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했을때, 머스크가 '아, 그렇구나' 했다고 하죠.
고전적인 자유주의는 '개인의 재산권'의 자유라면
현대의 자유는 '불편한 것을 내 삶에서 치우는 자유'로 작동하고 있죠.
불편한 것을 눈 앞에서 치우지 않고,
그것도 인생의 일부로 껴안고 가는게 필요합니다.
저는 현대의 자유개념이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자기 밥그릇이 사람의 생명보다 중하다고 여기는 인간들 아직도 자아성찰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못할겁니다. 왜냐면 그들은 평생 그렇게 왕처럼 세상을 살아왔기때문이죠.
몰랐던건 그 무대뽀식 처리대상이 내가될수도 있다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죠.
1찍인 분들은 그 불합리가 만에 하나라도 나에게 적용될수 있고, 또 옳지도 않으니 검찰독재등에 반발한거고
머리좋다고 자부하는 2찍 의사양반들은 그런 기본적인것도 생각 못한거죠.
그냥 공부말고는 사고력이 딸리는겁니다.
해뵜는데 말하는게 성인이 아니에요.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없고.
우리는 의대생이고 공부열심히 했는데
왜 불 이익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어필하더라구요.
그냥 의룡인이 맞습니다.
다른 분야 나 일반 사람들의 생각은 공감못해요
코로나때 미국 노동자들 생각 나네요
다람쥐 챗바퀴 굴리듯 살다가 코로나로 인해
어쩔수 없이 쉼이 있는 삶을 살고 나서 현업 복귀울이 떨어지고 자발적 은퇴자들이 늘어닜죠
의대생들도 이것만이 최고의 삶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고.진짜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자기에게 맞는 일 찾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그 선발을 머리좋음과 암기로만 뽑으려고 하니 문제이지요.
의사를 만들때 변호사를 만들때 그 허들을 좀 낮춰야 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즉 의사 뿐만 아니라 사법, 외무 등... 전문직 자체에 대한 선발을 공부순으로 뽑지 않았으면 하네요
3년간 신입 없고, 의사 모자라면 모자란되로 인공지능도입/원격진료/간호법 개정등 의료 개혁/효율화 되서 돌아갑니다.
특히 현재의 종합병원이 전공의로 돌아 가는 것은 기존에도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였고, 이부분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 질 것이라 봅니다.
참고로 휴학 기간이 길어질 수록, 66% 증원된 인원과 가깝게 경쟁해야 한다는 것은 알겠죠? 비단 늘어난 인원뿐 아니라, 인공지능, PA간호사와도 경쟁해야할 판이죠. 아마도 전공의과정을 동네 개인병원에서 쌓는 것도 경쟁해야 될 듯합니다.
현재 휴학하고 시간보낼때가 아니라, 앞으로 늘어난 5천명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더 빨리 졸업해야 할판에, 판세를 완전히 잘 못 읽고 있네요. 나중에 작금의 휴학한 것을 인생 끝까지 후회하게 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민주국가에서 발생하는 일인데 통계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인정이요, 아니면 뭔가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아니면 의사들이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그 많은 혜택을 지들끼리 알아서 쳐먹도록
방치하는게 말도 안되는거죠
제가 아는 의대생과 그 가족들은 엄청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1학년은 휴학을 못하기 때문에 수업 거부 형식인데, 등록금 기본 5백~6백 날리고, 장학금 못 받게 되고, 기숙사 쫓겨나고, 1년 날리는데 걱정이 안될 수가 없죠. 게다가 내년엔 후배들과 같이 수업을 들으면 정원의 2배수가 넘기 때문에,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될 리도 없고, 한번만 더 유급하면 제적까지 되니까요.수업 거부 안하면 될 거 아니냐.. 싶지만, 수업 자체를 안하는데, 1학년이 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해외여행 다닐 수 있는 집보다는 빨리 정상회되어서 돈 낭비, 시간 낭비 안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집이 훨씬 많을 겁니다.
결국 이 상황도 얼른 파악을 했어야죠.
우리 모두 다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애초에 의대생이라고 다를 건 하나도 없잖아요.
남들이 당하면 시원하다 내 알바 아니다 하다 결국 당해야 알게되는 독재를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독재로 빠지기 참 쉽죠! 언론까지 밀어주는 국힘이라면…더욱!
세월 금방가니 지나보면 알겠죠.
국짐은 당장 지방의료원이나 지원 잘해주면 좋겠네요.
좋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