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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되고나서 느낀 점을 얘기하는 70대분
18
47
광고
14,235
2024-03-22 14:29:34
125.♡.8.165
나이 먹기 싫어요.. ㅠㅠ
출처 :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838734?svc=top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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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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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235
03-22
2024-03-22 14: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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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Som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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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76
03-22
2024-03-22 14:32:42 / 수정일: 2024-03-22 1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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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계속 정신까지 나이먹어 가는게 느껴져서 다행일때도 슬플때도 있네요 ㅠㅠ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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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53.5
03-22
2024-03-22 14: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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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는 그대로인데, 육체는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고,
주변사람들은 점점 더 나를 어른으로 대우해주지만
어른을 처음해 보느라 뭐든 낯설고 어렵기만 하네요.
m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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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3.166
03-22
2024-03-22 14:35:08 / 수정일: 2024-03-22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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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말과 저 댓글들이 폭풍 공감이 되네요~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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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2.58
03-22
2024-03-22 14:37:11 / 수정일: 2024-03-22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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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나이에 저희 부모님은 대학간 딸이 둘에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있으셨는데...
전 이제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만 둘이네요.
10살 20살 30살까지는 부모님이 그대로처럼 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35살이 되니 우리 부모님이 많이 늙었다는게 보이더라구요
이제 40살이 되니 부모님과 보낼 시간이 얼마 많이 남지 않았겠구나 라고 슬퍼지기도 하고요...
아마도 지금 키우는 내 아들들도 내가 그렇게 보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서글퍼집니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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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8.20
03-22
2024-03-22 14: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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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도 그렇네요. 정신은 아직 20대 초중반이나 된듯 한데 나이와 몸은....ㅜㅜ
그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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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17.150
03-22
2024-03-22 1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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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요즘 제가 생각하는점이네요 ㅠㅜ
Mb혼-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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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40.18
03-22
2024-03-22 14: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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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같은 호기심때문에 며칠 전에 손가락 골절상 입었습니다. 다른 사람 눈엔 칠칠맞게 보이겠죠? ㅋ
루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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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4
03-22
2024-03-22 14: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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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 30년째 스무살때 마음인것 같아요. ㅜㅜ
타오름달열여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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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0.201
03-22
2024-03-22 14: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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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내나이때 우리부모님 생각해보는데... 내가 많이 늙었구나 느끼게 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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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238
03-22
2024-03-22 14:51:03 / 수정일: 2024-03-22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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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아요... 몸만 늙지 사람은 그대로예요..
빈둥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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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48.10
03-22
2024-03-22 14: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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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게임이라는 젊은 취미가 있어서 남들보다 젊게 산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중년이 블루아카해도 이상한거 아니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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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5.250
03-22
2024-03-22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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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 사고능력, 인지능력은 그대로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그대로라고 느끼는 건 착각일 수 있는 것이죠.
소잡는칼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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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30.164
03-22
2024-03-22 15:33:0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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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그게 바로 다른 사람들이 내가 나를 생각하는 내 모습과 “다르게” 보는 이유일 수 있겠군요.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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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8.74
03-22
2024-03-22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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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상대성 이론과 자아의 미숙함 혹은 내면의 양자 중첩의 갈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리코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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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8.222
03-22
2024-03-22 1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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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70세 옹님과 그 밑 댓글러들
현자들이심 ㄷㄷ
근데 나이들면서
그대로인 면도 있고,
나빠진 면도 있고(당근당근 ㅋ)
더 좋아지는 면도 있는 듯요. :)
(MBTI F들은 감정이 스몰 fffff들로
쪼개지고 분화돼서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진달까..? 분노의 결이 부드러워짐.
물론 정치적인 것 예외yo )
삭제 되었습니다.
clear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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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0.22
03-22
2024-03-22 2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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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으로 보기시작하나요..ㅎㅎㅎ
고구미가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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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33
03-22
2024-03-22 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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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로인것 같지만... 사실은 그대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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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처음해 보느라 뭐든 낯설고 어렵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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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유치원, 어린이집 다니는 아들만 둘이네요.
10살 20살 30살까지는 부모님이 그대로처럼 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35살이 되니 우리 부모님이 많이 늙었다는게 보이더라구요
이제 40살이 되니 부모님과 보낼 시간이 얼마 많이 남지 않았겠구나 라고 슬퍼지기도 하고요...
아마도 지금 키우는 내 아들들도 내가 그렇게 보이겠지...라는 생각을 하니 한편으로는 서글퍼집니다.
내가 그대로라고 느끼는 건 착각일 수 있는 것이죠.
현자들이심 ㄷㄷ
근데 나이들면서
그대로인 면도 있고,
나빠진 면도 있고(당근당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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