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야기 일까요. 40대로 보이는 따님에게 어머님이 돌아 가시면 돌봐 줄 사이좋은 형제자매가 있었으면 하네요. 없다면 70대로 보이는 늙은 어머님은 걱정이 깊겠네요. 스스로를 돌볼 능력이 안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 같은 고민이 있을 거예요. 보호자가 죽은 뒤에도 홀로 남은 지체장애인을 도울 국가제도 체계가 얼만큼 짜여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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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령
IP 122.♡.26.160
03-22
2024-03-22 0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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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님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는 눈 감는 순간까지 걱정을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정말로 저 이야기의 엄마와 딸이 어떻게 됐을까요. 70대로 보이는 엄마분이 이미 돌아가셨다면 형제자매나 친척이 돌봐주는지, 시설로 들어갔는지,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지...
마음이 편안하게 풀어지는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접하면 저절로 마음이 행복하고 삶의 기운이 생기는 것을 느낍니다. 이 이야기처럼, 양보를 받았을 때 감사하다는 뜻을 보여주면 양보해 주는 사람도 보람이 느껴져서 흐뭇하고, 받는 사람은 좋은 윈-윈이 되지요. 그리고 장애인은 마치 정상인인양, 내 앞에 "장애인"이란 것은 없는 양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글에서는 젊은 여자가 그 쪽을 홀깃 쳐다보는 일 조차 하지 않도록 재치있게 잘 처리했지요. 반면 "너는 장애인이니까~", "당신은 장애인이시니까~"라고 티를 내면 배려를 받았더라도 마음속으로는 편치 않지요.
새생새사
IP 49.♡.111.105
03-21
2024-03-21 0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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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이뻐 보이네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고구마맛감자
IP 124.♡.82.66
03-21
2024-03-21 0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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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김밥...
삭제 되었습니다.
빚갚프리오
IP 211.♡.59.44
03-21
2024-03-21 08: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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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ㅇ들은 라디오사연이 생각나네요. 버스에 어떤 모자가 승차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계속해서 이상한 소리를 내더래요. 한 노인이 좀 조용히 있어라 야단을 치더래요. 기사님이 "저 아기는 마음이 아픈 아이입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셨다더군요.
umakoo
IP 223.♡.11.208
03-21
2024-03-21 0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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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그 남자분 안 놓칩니다.
elements
IP 211.♡.91.194
03-21
2024-03-21 08: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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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yll님 저도 이야기를 쭉 들으면서 남자분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저라면 자리 옮긴 이유를 구구절절 다 했을텐데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이네요.
가을의전설
IP 211.♡.140.120
03-21
2024-03-21 08: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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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던 여자분이 돌아와서 이상한 소리 했을까봐 조금 긴장탔네요 ㅎㅎ 저도 작은 국수집 하나 하는데 종종 이 상황이 생각날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꿈의공장
IP 211.♡.197.146
03-21
2024-03-21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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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남자분 배려와 센스가 돋보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llie380
IP 112.♡.9.93
03-21
2024-03-21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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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노모 마음이 평생 얼마나 타들어 갔을까... 싶어서.. 마음이 뜨겁네요...
6미리
IP 211.♡.220.186
03-21
2024-03-21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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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센스가 이건 타고나는겁니다. ㅎㄷㄷ 저라면 저 남자 놓치면 정말 평생 후회할거 같아요.
커트라스
IP 121.♡.114.10
03-21
2024-03-21 09: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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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리 바꿔준 남자분이 제일 인상적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ㅋㅋㅋ
보호자가 죽은 뒤에도 홀로 남은 지체장애인을 도울 국가제도 체계가 얼만큼 짜여져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저 이야기의 엄마와 딸이 어떻게 됐을까요. 70대로 보이는 엄마분이 이미 돌아가셨다면 형제자매나 친척이 돌봐주는지, 시설로 들어갔는지, 좋은 대우를 받고 있는지...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네요
서....설마..... 폭포수??
이 이야기처럼, 양보를 받았을 때 감사하다는 뜻을 보여주면 양보해 주는 사람도 보람이 느껴져서 흐뭇하고, 받는 사람은 좋은 윈-윈이 되지요.
그리고 장애인은 마치 정상인인양, 내 앞에 "장애인"이란 것은 없는 양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글에서는 젊은 여자가 그 쪽을 홀깃 쳐다보는 일 조차 하지 않도록 재치있게 잘 처리했지요. 반면 "너는 장애인이니까~", "당신은 장애인이시니까~"라고 티를 내면 배려를 받았더라도 마음속으로는 편치 않지요.
저라면 자리 옮긴 이유를 구구절절 다 했을텐데 정말 생각이 깊으신 분이네요.
저도 작은 국수집 하나 하는데 종종 이 상황이 생각날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ㅋㅋㅋ
남자분 센스가...그 마음씀씀이가.. 또 하나 배워가네요.
김준형 후보가 말씀한 것 중에...
흔하지만 매우 핵심적 기본을 담은 라인이 있습니다.
정치의 꽃은 복지 / 외교의 꽃은 평화
우리나라가 만일 동학 혁명이 성공했었다면...
419 시민혁명이 성공한 직후 친일 독재자 박정희가 등장하지 않았다면...
1026 김재규 열사의 거사로 유신 살인독재가 제거된 이후 전두환이 득세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국민들이 노무현을 좀 일찍 알아봤더라면...
한 번도 완성하지 시민 혁명을 완성해서
특권, 계급, 봉건 의식을 우리 사회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