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많던 민주진영 인재들,
박원순 안희정 김경수 조국 이재명,
한명씩 다 날아가고 남은건 이재명 뿐이었죠.
모든 배후가 낙연인줄 알았는데 얼마전 워룸에서 이잼이 도지사 경선서 전해철 꺾으니 “혜경궁이 부인이라는 증거 있으니 사퇴하라” 고 정부 핵심관계자가 협박했다는 소릴 듣고는 합작인걸 이제 알게되었네요.
6년전 홍준표가 임종석 만나서 “안희정 건 임실장이 기획했다고 이미 소문 다 퍼졌어” 라고 한 비디오머그 영상도 있구요.
조국은 이낙연, 안희정은 임종석, 이재명은 전해철, 박원순과 김경수 사건 배후도 언젠가 밝혀지겠지만 저 셋이 작당했을 거라는 의심이 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거든요. 상식적으로 집권당의 대선 후보들이 내동댕이 쳐지고 아무런 비호도 못받는게요. 윤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들, 지들 권력에 눈이 멀어 경쟁자 쳐내기한 파렴치한들 정말 끔찍합니다.
내부의 적이 등 뒤에서 칼 꼽은 격일 확률이 더 높다니..
사실이라면 이들은 본인 권력과 입지를 위해
전쟁 중에 공작을 하여 주요 장수에게 해를 가한 셈이니
소상히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죠
그래야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탄핵 후 쪼그라든 국힘세력이 뭔 수로 민주측 인사를 쳐냈겠나 싶었네요
낙엽이가 조국을 친 것은
낙엽이의 앞뒤가 안맞는 거짓말들, 최해성 녹취록까지 있으니 99% 사실이죠
https://brunch.co.kr/@aorigin/115
낙엽 - 조국 건에 대한 모든 언론의 반응은 지극히 편파적이었죠
너무 일사분란하게 몰려가서 집단린치를 가했고
낙엽이의 드러난 거짓말에 대해 언론은 제대로 다루지 않았으니까요
내부 수박만으로 이게 가능했다기 보다는
내부 수박 - 언론 - 국짐의 합작이었다는게 합리적 의심이라 생각합니다
진보집권 20년, 30년 이야기가 흘러나왔는데,
그런 핑크빛 전망이 독이 되어
민주당 내부에서 한명한명씩 제거하다
결국 정권까지 내주었다고 봐요. 그 결과가 윤석열이죠.
임종석이 욕심이 과하게 있었다지만
안희정은 내부에서 소문이 날대로 난 상태 에서 여기저기서 미투가 나오면서 같이 터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