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등신력 보존의 법칙에 의해 주변에 등신이 없다 싶으면 높은 확률로 본인이 등신인 것입니다. 다른 등신에게 감사하십시오 휴먼.
멋진상우
IP 27.♡.242.79
03-19
2024-03-19 08:26:31
·
저런 사람들이 차 몰고 나오면 저런 자전거 만나면 욕을 할까요? 칭찬을 할까요?
gagdoc
IP 223.♡.169.169
03-19
2024-03-19 14:24:35
·
@멋진상우님 욕할껄요?
Carrera.
IP 114.♡.120.66
03-19
2024-03-19 08:28:31
·
작년 양평 그란폰도?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회전로타리 다 막아서 차들이 사거리 꽉막히는데 아랑곳없고 뭐라하는 차주들이랑 말싸움에 제일 짜증나는건 갓길이 본차선만큼이나 넓은데 나 이거한다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본차선 한가운데로 주행하고 으.. 평소에도 아라뱃길 자주 가는데 애들 무섭게 쌩쌩달리는 인간들 꼭 있고 자기 빠르다고 천천히가는 애들한데 막 소리치고 멀쩡한 자전거길 놔두고 굳이 좁은 차도까지 올라오고.. 어떨땐 오토바이보다 더하단 생각도 들어요
딸배보다도 더 최악이죠 딸배는 그래도 도로흐름을 타는 속도가 나오니까 덜하죠 자라니는 지맘대로에요 인도 갔다가 도로 갔다가 차신호 받았다 횡단보도 받고 오히려 오도방구 취미로 타는 사람들은 도로 법규 잘 지킵니다 웃긴건 지맘대로 타다가 자전거도로에 사람있으면 개거품 물죠 자동차 전력질주하려면 트랙가고 런닝도 트랙가서 타는데 왜 자전거는 항상 어디서든 전력질주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개조시켜야 됩니다
2주전에 청라에서 자전거 타는데 학생들도 신호기다리고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풀셋팅하고 미친듯이 달리면서 신호어긴 자전거 부끄러운지 아쇼
빠다속에감자
IP 220.♡.77.96
03-19
2024-03-19 09:42:52
·
@주당비휴야비님
벨로시랩터
IP 103.♡.220.100
03-19
2024-03-19 09:54:11
·
@주당비휴야비님 오도방 취미로 타는 사람들 모여서 다니면 자라니랑 별다르지 않아요. 오도방도 똑같습니다. 진짜 한놈도 제대로 신호지키면서 타는꼴을 못봤네요.(외각 국도 나가보면 오도방이나 자건거나 다 똑같음)
sinaro
IP 218.♡.96.232
03-19
2024-03-19 10:18:09
·
@주당비휴야비님 오도방이 잘 지키는 경우 잘 못봤어요. ㅎㅎ 취미로 몰려다니던, 혼자 다니던, 배달 오토바이랑 비슷한 성향의 운전을 더 많이 봤네요. 거기다 밤 12시 넘어서도 주택가에서 그 큰소리 내면서 왔다갔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더라구요.
저 사진에서 자전거가 뭘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던데요? 제가 사진 말고 더 정확한 내용은 모르는데요. 직우 차선에서 빨간불이면 직진 대기를 위해 우회전을 막고 있어도 아무 문제 없잖아요. 그래도 저 사람들은 우회전 할 차를 위해서 나름 앞으로 나와준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냥 우회전차 고려 안하고 정지선 지키는게 정답이었으려나요? 사실 막고 있어도 우회전 원하는 차가 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잘못이긴 하죠. 캡쳐만 보면 앞뒤 없이 그냥 아묻따 여튼 자전거 싫어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 아무리 봐도 우회전 차량 지나가게 하면서 좌회전 차도 지나갈 수 있게 나름 신경쓴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신호 바뀌면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저자리에 선게 아니라요. 두개차선을 막은거도 아니고요. 나름 우회전 좌회전 모두 배려를 한다고 한거 같은데 그래도 정지선 어겼으니 자라니야 라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저라면 우회전 하고 싶은데 나름 비켜줘서 땡큐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1:02:46
·
@님 자전거 종종 타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도교법상 횡단보도가 있는 교차로는 도보로 횡단보도를 건넌 다음에 차선 가장자리로 진입해야 합니다. 저런 교차로에서는 직진이든 좌회전이든 다 안됩니다.
@아이섀도우님 도로를 횡단할 때 내려서 끌고 가거나 보행하는 것이죠 직진은(종단) 도로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하면 됩니다. 좌회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 도교법 13조의2 자전거등의 통행방법의 특례, 25조 교차로통행방법, 하지만 사진처럼 무리지어 통행하는 것은 위험하니 되도록 1열로 붙어 다녀야죠
@고르비님 이해가 부족하다고 하셨으니 먼저 그쪽에서 근거를 갖고 오셔야죠. 제가 이해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셨으니 입증 책임은 님에게 있습니다. 이러이러하니 제가 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근거를 밝혀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이성당
IP 59.♡.254.183
03-19
2024-03-19 12:18:45
·
@남산깎는노인님 차는 괜히 일렬로 서있나요? 혜택을 받고 싶을때는 나도 "자전차"다 법규를 지켜야 할때는 나는 "자전거"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21:09
·
@고르비님 진작에 이렇게 하시면 간단한 문제 아닙니까? 제가 2020년 개정 전으로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뭐 감정 내세울 일도 아니고, 그냥 법으로 맞는지 아닌지만 가리면 되는 일인데, 처음 댓글에 근거로 이상한 주유소 하차 예시를 드시니 그 점을 얘기했습니다.
이성당
IP 59.♡.254.183
03-19
2024-03-19 12:22:13
·
@고르비님 도로점용허가를 받으면 차량 진출입 가능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26:00
·
@고르비님 그 예라는 게 전혀 제가 말한 것과는 다른 겁니다만? 왜케 감정적으로 가려고 하시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44:13
·
@고르비님 뭘 추가로 남겼다고 재촉까지 하시나요? 님 댓글에 알람 뜨면 만사 제쳐 두고 재깍재깍 와서 댓글 달아야 하는 겁니까? 님 좀 이상한 포인트에서 긁으려고 하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48:32
·
@고르비님 아 그리고요, 주유소는 얘기가 전혀 다른데요? 주유소 진입을 위해서는 인도를 가로질러야 합니다. 제가 말한, 진행방향과 같은 방향에 있는 횡단보도를 같은 방향으로 도보로 건너는 거랑은 다른 거라구요. 님이 말하는 건, 요즘 몇몇 희한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신호위반할 때나 쓰는 방법이라구요. 정지선까지는 잘 타고 와서는 횡단보도는 내려서 밀어서 지나가고, 다 지나가면 다시 타고 가는 방법, 그게 님이 말한 거잖아요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49:03
·
@고르비님 그러면 추가로 댓글 달았다는 말은 왜 합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2:59:20
·
@고르비님 뭘 우회전을 하네마네하니 비슷한 건가요? 님이 말하는 주유소 얘기는 우회전 전에 있는, 진행방향과 90도로 다르게 좌우로 뻗어 있는 횡단보도를 내려서 밀고 건너가야 되냐 라고 물은 거랑 같은 맥락이라니깐요? 그 점에서 엉뚱한 얘기라고 한 겁니다. 님이 우회전을 하네마네 하려고 하려면요, 인도랑 나란히 가서 주유소를 들어간다는 말과 똑같아요. 그래서 다른 얘기라고 한 거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이섀도우
IP 180.♡.185.178
03-19
2024-03-19 13:06:21
·
@고르비님 네. 저런 예시 대신에 먼저 법규를 알려주셨으면 그냥 바로 수긍했을 겁니다. 실제로 제가 잘못 알고 있기도 했구요.
@고르비님 네. 그럴 의도가 없으셨다니 저도 공격적으로 댓글을 쓴 만큼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법령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일명 훅턴으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이상하게 섞어서 법을 해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멋진상우
IP 27.♡.242.78
03-19
2024-03-19 14:47:49
·
@남산깎는노인님 모르니까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욕먹죠. 정지선 위반한건데 잘못한것이 없다니요.
남산깎는노인
IP 220.♡.141.175
03-19
2024-03-19 15:02:24
·
@멋진상우님 뒷차가 우회전 하는 걸 가능하게 하려고 위반한거긴 하죠. 그게 위반만 보면 잘못인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한거냐고요. 뒷차를 보내주려고 하다보니 위반을 한건데 그걸로 자라니라고 하면 되나요?
멋진상우
IP 106.♡.68.128
03-19
2024-03-19 15:20:09
·
@남산깎는노인님 저는 관심법을 쓸줄은 모르고요. 따라거 저 자전거들이 파해주려고 이동했는지 아니면 원래 저렇게 서있었는지 모릅니다. 관심도 없고요. 다만 님의 첫 댓글에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도로교통법의 정지선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글에 저 사람들을 자라니라고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암바왕암바사
IP 223.♡.217.65
03-19
2024-03-19 10:27:22
·
제발 좀 ... 나쁜생각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차량과 오토바이 자전거가 공생하면서 생활하려면 선을 지켜야 하는데 참 노답이에요.
나또어묵
IP 59.♡.70.32
03-19
2024-03-19 12:03:16
·
@암바왕암바사님 나쁜 생각을 아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생각을 하고 실행하면 그건 살인입니다.
GothamJoker
IP 61.♡.37.130
03-19
2024-03-19 10:33:04
·
아이랑 같이 한강갔다가 아이랑 제가 늦게 간다고 지나가면서 쌍욕 박는 xxx들도 많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자전거 브랜드나 옷 같은것 보면 한 몇천만원 박았을 것 같은데 머리에 우동사리가 든건지 뇌가 든건지 그 돈을 본인 소양에나 조금 더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한두번이 아니라서 저도 댓글 남기네요
한번은 아이가 강변에서 자전거 타는데 좁은 구간에서 10~20초 정도 뒤에 따라가던 자라니가 짜증이 났는지 지나가면서 초등학생 3학년인 아이에게 씨X 새X 집에나 있지 왜 나와서 어쩌고 하며 쌍욕을 하며 지나가더군요. 그 아이가 제 아들이었습니다. 달려가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고물 자전거에 기어가 고장나서 못따라갔네요. 그 후로 아이가 자전거를 안탑니다.
또 한번은, 인적이 드문 산에 올라가는데 옆은 피할 곳도 없는 낭떠러지인데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 윗쪽 가파른 길로 자라리 십여명이 정말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더군요. 정말 눈에 보이자 마자 피할 순간도 없이 내려왔습니다. 아이가 먼저 가다가 놀라 어쩔 줄 모르고 뒤 따르던 나는 피해! 피해! 고함만 치고, 아이는 거의 치이지 직전에 낭떠러지쪽으로 비키더군요. 나이든 노인이 그들과 마주쳤으면 심하게 다쳤을 겁니다.
정지선 안지키는건 차량 운전자들도 마찬가지고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안하고 그냥 냅다 달리는게 우리 운전문화 수준인지라 한쪽만 욕할게 못되죠.
서로가 서로를 진상 취급하니 사회가 그냥 '화'로 가득, 분노의 질주만 남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김나실
IP 118.♡.33.36
03-19
2024-03-19 12:47:58
·
@북극여우9님 동감합니다. 차 끌고 도로만 나가봐도 폰 쓰면서 운전하는 사람, 적신호 우회전 일시정지 안하는 사람, 신호위반 과속 깜빡이 안 켬 등등 법규준수 안 하는 차들이 한트럭인데 자전거가 도로에서 소수니 이때다 싶어 욕 하는 거죠. 저 사진에선 자전거가 잘못했지만 댓글 욕 수위가 장난이 아니네요
@북극여우9님 왜 이때다 싶어 자전거만 욕하냐 너네도 똑같다. 네 그러니까 둘 다 바꿔나가야죠. 말씀하신 상황 사진찍어서 클량에 올리면 잘했다고 칭찬하는 사람 없습니다. 병신력 보존의 법칙은 자동차던 자전거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어디에나 병신은 있고 그걸 신고하고 조리돌림해서 못하게 해야죠.
저 상황은 직진하려는 것 같은데 우회전 전용 차로도 아니고 정지선에 멈춰 우회전 하던 말던 신경 끄고 있었어야죠. 단, 되도록 1열로 도로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인데 저렇게 무리지어 다니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야스켈
IP 211.♡.147.176
03-19
2024-03-19 11:23:24
·
재들은 일정 수 이상 모이면 뇌가 우동사리로 바뀌는 겉 같네요.
타이틀리스티안
IP 24.♡.16.175
03-19
2024-03-19 11:24:58
·
자전거 떡밥 하나에 엄청 달려드는거 보면 다들 당하신게 많은듯요 ㅋ
에드워드켄웨이
IP 121.♡.154.169
03-19
2024-03-19 11:47:43
·
저희 동네 강변길 있어서 라이더들 많이 오는데
집단으로 밥집 와서 난장 피우다가 소주에 얼굴 벌개져서 비척거리고 자전거 다시 타는 거 보면 가관이에요.
가끔 가는 부대찌개집 있는데 날 좋은 계절에는 한달에 한번 이상 주말마다 보는 듯... 일단 몇번 겪어보고는 식당 밖에 자전거 많이 서 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가는데 술 쳐 드시고 타는 건 진짜 아닌 듯 합니다. 시간차로 먹고 나왔다가 집에 가는 중에 교통방해 비슷한 것도 당해보고 참 혐오합니다.
한두번도 아닌 그 동아리네요 저도 자전거 타지만 저런 문화 + 특유의 꼰대들 싫어서 그냥 혼자 탑니다 ;;;;; 같이타면 사람이 더 이상해지는것같더라구요 승부욕, 장비욕 등 ...이상해져요 사람이... 그냥 경치구경하면서 제 컨디션에 맞게끔 타는데 1000배는 만족스럽습니다
자기들 끼리 사과하고 용서하고 화이팅 하고 다해먹네요
가서보니 여러번 유사한 문제를 일으켰던 동호회 같더군요;; 사과는 했는데 그냥 면피용같습니다.
제한속도 있는 자전거 도로에서 싸이클로 고속으로 달리며 자전거 추월하는걸 아주 당연하게 여겨요.
앞 자전거를 추월할 때는 "지나갑니다" 혹은 "벨"로 미리 추월의사를 밝히고, 적당한 옆 거리를 두고 추월해야 할텐데..
그냥 칼치기 식으로 바로 옆을 쌩 내달려(째) 버립니다.
추월 당하는 자전거 입장에서는 그야말고 깜놀이죠.
(본인들도 이거 당하면 놀라 욕하면서 따라가던데..)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핸들 좌우로 비틀며 휘청이는 것도 목격했습니다.
그렇다면 언급하신 도싸 커뮤 회원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
"그냥 우리가 알아서 추월하는게 제일 안전"하다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지나갑니다라고 하면 도리어 놀라더라! 그래서 사고날 뻔 했다!
자동차가 추월할 때 앞 차에 신호 보내는 경우도 있냐?등... 변명 혹은 반론들이 달리던데요.
하지만 행안부 가이드에는 추월시 음성(소리)로 앞 자전거와 보행자에게 추월의사를 전달해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죠.
또 (일부) 도싸 라이더들이 (아예) 간과하는게 하나 있죠!
이런 반론 변명하는 라이더들 거의 대부분 자전거 도로에서 제한속도 어기고 과속주행 한다는 사실!
기본도 지키지 않으면서 본인들 때문에 놀라는 앞 자전거의 운행미숙을 탓하는게 당연시 하는 도싸!와 (일부) 라이더들의 잘못된 문화는 고쳐져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추가) 자전거 도로에서 때거리로 싸이클 타고 기차놀이하듯 길게 늘어져서 고속 질주하지 마세요! 아~ 진짜 욕나옵니다.
오토바이 배기통 소음의 핑계로
시끄러워야 사고가 덜 난다 하는 멍멍소리와 동급이네요
자전거 동호인들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맞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아이가 뛰어들면 천천히 달려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붐비는 아이들이 왔다갔다하는 공간에서는 더 위험해 보이는 겁니다.
궁금한게 자전거도로도 횡단보도가 있으면 사람이 우선 아닌가요? 자전거는 이걸 인식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저런 짓을 하는 등신들이 하나 둘 셋.. 모여서 나타나는 것을 ‘등신력’이라고 한다면
그 성장세는
고르게 올라가는 선형 증가인가요
가파르게 오르는 지수 증가인가요
e^(x)에서 e^(2x)로요
평소에도 아라뱃길 자주 가는데 애들 무섭게 쌩쌩달리는 인간들 꼭 있고 자기 빠르다고 천천히가는 애들한데 막 소리치고 멀쩡한 자전거길 놔두고 굳이 좁은 차도까지 올라오고.. 어떨땐 오토바이보다 더하단 생각도 들어요
자라니는 지맘대로에요 인도 갔다가 도로 갔다가 차신호 받았다 횡단보도 받고
오히려 오도방구 취미로 타는 사람들은 도로 법규 잘 지킵니다
웃긴건 지맘대로 타다가 자전거도로에 사람있으면 개거품 물죠
자동차 전력질주하려면 트랙가고 런닝도 트랙가서 타는데
왜 자전거는 항상 어디서든 전력질주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개조시켜야 됩니다
2주전에 청라에서 자전거 타는데 학생들도 신호기다리고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풀셋팅하고 미친듯이 달리면서 신호어긴 자전거 부끄러운지 아쇼
제가 느끼기에는 취미 바이크는 차선 지키는거 상당히 보였거든여
댓글 의도는 그나마 오도방구가 도로 흐름은 덜 끊으니 자전거가 더 주의를 기울이면 좋겠다 그런거쥬
제가 자전거 타니 자전거에 좀 더 엄격한거 같네요
그와중에 빈댓글은 당황스럽네여
남이 볼때가 문제죠.
저도 제주도에서는 자라니짓 몇번 정도 했었기 때문에... 운전자가 되니 그 입장 이해가 가더라구요.
일단 제가 조심하도록 해야겠네요.
저럴 때는 그냥 비켜주지말되, 뒤의 택시를 향해 미안하다고 인사만 해 주는 게 최선이긴 합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죠.
저도 자전거가 우회전 차량 양보해주려고 앞으로 나간걸로 보이는데요. 제도 정비가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차선 두개를 막았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우회전 차량때문에 비켜준거로 보이고, 직진 신호 들어오면 오른쪽 차선으로 달리게 될겁니다.
자동차와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라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통행 방법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데, 전혀 생뚱맞은 하차 후에 차를 미는 얘기를 하시네요.
도교법에서 말하는 자전거의 교차로 통행 방법을 찾아보시지요.
혜택을 받고 싶을때는 나도 "자전차"다
법규를 지켜야 할때는 나는 "자전거"다
그런데 법령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일명 훅턴으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제 나름대로 이상하게 섞어서 법을 해석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해석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만 님의 첫 댓글에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도로교통법의 정지선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글에 저 사람들을 자라니라고 언급한적도 없습니다.
차량과 오토바이 자전거가 공생하면서 생활하려면 선을 지켜야 하는데 참 노답이에요.
생각을 하고 실행하면 그건 살인입니다.
혼자 탈때는 최대한 집중해서 법규 내에서 라이딩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이 법규를 무시하고 교통 약자이면서 도로에서는 마차로 분류되는 자전거를 위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그룹 라이딩에서 저런 상황이 아마 90% 발생합니다. 제 경험도 그랬고요.
같이 이동해야 하다 보니... 이게 의도했든 아니든 저렇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는 아직 후진국일수 밖에 없는게 도로에서 마차로 인정되고 교통 약자인 자전거를 보호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선진국에 가보세요. 자전게에 대해서 자동차 운전자들이 어떻게 대해주는지를요.....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도로 인프라도 부족하고... 아..... 싫습니다.. ㅠㅠ
또 다 내려와서 남산도서관앞 횡단보도가 보행자 신호일때 멈추는 자전거도 단 한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욕이 절로 나와요
아무튼 한국은 이모 저모 로드자전거를 법규 내에서 라이딩한다는 것이 쉽지 않고, 자전거 도로에 대한 인프라도 부족하도 등등....
물론 위 사진의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몰상식 라이더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몰상식한 라이더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든 로드 자전거를 타도 욕먹기 좋습니다. 또한 상호 작용이 부족해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제가 궁극적으로 자전거를 은퇴한 이유입니다....
그 아이가 제 아들이었습니다. 달려가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고물 자전거에 기어가 고장나서 못따라갔네요.
그 후로 아이가 자전거를 안탑니다.
또 한번은,
인적이 드문 산에 올라가는데 옆은 피할 곳도 없는 낭떠러지인데 무슨 소리가 나서 보니 윗쪽 가파른 길로 자라리 십여명이 정말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더군요.
정말 눈에 보이자 마자 피할 순간도 없이 내려왔습니다.
아이가 먼저 가다가 놀라 어쩔 줄 모르고 뒤 따르던 나는 피해! 피해! 고함만 치고, 아이는 거의 치이지 직전에 낭떠러지쪽으로 비키더군요.
나이든 노인이 그들과 마주쳤으면 심하게 다쳤을 겁니다.
자라니들 끼리끼리 모여서 그런지 정말 인간들이 아닙니다.
보행자 많은 자전거도로에 과속방지턱 겁나 놔야 됩니다. 쏘는 자라니들 막아야 돼요.
타는 사람들 왜 그러시는지 물어보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룹 라이딩이 우회전 차선에 모여 있다가
우회전 차의 압박으로 앞으로 나간 장면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자덕이라 죄송합니다.
잘 지키는 라이더도 있고, 안 지키는 라이더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항상 떼로 욕을 먹게 되면 참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라이더 자신들도 정지선을 어기면서
카드라이버의 정지선 위반을 신고하는 걸로 이해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진상 취급하니 사회가 그냥 '화'로 가득, 분노의 질주만 남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말씀하신 상황 사진찍어서 클량에 올리면 잘했다고 칭찬하는 사람 없습니다. 병신력 보존의 법칙은 자동차던 자전거던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어디에나 병신은 있고 그걸 신고하고 조리돌림해서 못하게 해야죠.
단, 되도록 1열로 도로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하는 것이 원칙인데 저렇게 무리지어 다니면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집단으로 밥집 와서 난장 피우다가 소주에 얼굴 벌개져서
비척거리고 자전거 다시 타는 거 보면 가관이에요.
가끔 가는 부대찌개집 있는데 날 좋은 계절에는 한달에
한번 이상 주말마다 보는 듯...
일단 몇번 겪어보고는 식당 밖에 자전거 많이 서 있으면
그냥 다른데로 가는데 술 쳐 드시고 타는 건 진짜
아닌 듯 합니다. 시간차로 먹고 나왔다가 집에 가는
중에 교통방해 비슷한 것도 당해보고 참 혐오합니다.
저도 자전거 타지만 저런 문화 + 특유의 꼰대들 싫어서
그냥 혼자 탑니다 ;;;;;
같이타면 사람이 더 이상해지는것같더라구요
승부욕, 장비욕 등 ...이상해져요 사람이...
그냥 경치구경하면서 제 컨디션에 맞게끔 타는데 1000배는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에는 경적이 있죠.
도로교통법 지키지 않는 자전차에 대해서는 강력한 크락션!! 빵빵!! 필요합니다.
반복하면? 보복운전... +_+
보복운전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으로 메모했습니다.
자전거들은 마음대로 다녀도 되는 선택받은 자들인가요?
그냥 천천히 지나가면 될 것을..
2차선에서 애매하고 위험하게 달려야 하니 곤욕입니다.
자전거는 도로 가장 끝 차선으로만 달릴 수 있고 도로 1/3 로 달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2/3 공간이 다른 차 가 지나가라고 비워두는 (추월) 공간이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자동차건 자전거든 동일차선 추월은 금지입니다
저 2/3 공간은 자전거의 안전거리 입니다
저 사진의 경우 말씀 하신 것처럼 뒷 차량이 우회전을 할 수 있게 하다 저 사단이 난거같은데
해당 차선은 직우 차선이기 때문에 자전거들이 정지선뒤에서 그냥 비켜주지 말았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통계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자전거 도로교통 문제는 항상 이렇게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