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국방장관은 채상병사건 외압 은폐의 핵심 인물로 의심받아 왔습니다.
돌연 호주대사 임명
돌연 출국금지 해제
돌연 호주 출국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죽은 내 아들 채상병을 애도하는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전국 민심이 부글부글합니다
이럴수는 없는데 일어나는 일련의 불상사를 보면서
설마 했던 일말의 기우도 사라졌습니다.
최종 배후의 심증은 확신이 되었습니다.
"이게 나라냐"
수많은 사건 사고중에서도 특히 가슴 아팠던
채상병순직과 진상규명 은폐였기에
총선은 명백히 정권 심판의 구도로 확정되었습니다,
나의 한표는 꽃같은 20살 채상병을 애도하는
구국의 한표, 심판의 한표입니다.
영원한 해병,
채수근 상병을 진심으로 가슴 아프게 추모합니다.
유가족들은.기분이 어떨까요?
그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거 같아
이런 글은 부적절해보입니다.
그분의 죽음이 정치적 문제가 되어버린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읽고보니 그러네요.
채상병 사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사람들이죠.
취지는 십분 이해하지만 이런 글은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용산 탐욕 돼지가 술먹고 아량 넒은듯 큰소리쳤다가 수습 안되서 이 꼴 난거고요.
글자체는 반대하나 pd수첩보니까 예전에
해병대1사단에서
수해때 상륙장갑차로 도와주면서
본인 지지율이 반등한적이 있었다더군요..
저도이해가안돼요 vip가아주 격노를 했다던데
근데 생각해보면 이해가안되는게
한둘이아니니 .. ;;
범죄자를 도피시키는 정권
그게바로 굥도리다.
입니다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던 전국 해병대 분들이 다 일어서면 좋겠네요~~
결국은 국민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는 사안이라 제대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럴 이유가 있나요? 오히려 병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통령이 나서서 일말 의혹없는 수사해라, 뭐 이렇게 푸쉬하는 모습 한 번만 보여주면 오히려 지지도가 올라갈 상황인데 말입니다. 장관이나 사령관 하나 쯤이야 갈아 치워도 하겠다는 사람 줄을 섰을테고.
어쩌다 일이 이렇게까지 흘러온 걸까요. 국방장관이나 해병대 사령관이 굥가 쥴리 비디오라도 갖고 있는 거 아닌가.... 뭐 이런 상상이 아니면 설명이 잘 안됩니다.
하긴 그 어떤 상상도 무의미한 이번 정권이기는 합니다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