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된 매장은 광주광역시 의 한 쇼핑몰에 동남아 미국 및 일본 등 그 나라 컨셉에 맞춘 쇼핑몰 중의 한 곳이라 입구 쪽 인테리어가 과한 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안산 선수 매국노 라는 단어는 좀 심했다는 건 다들 동의하시는 부분.
근데 해당 매장은 단순 소상공인의 점포 한 곳이 아니라 광주광역시를 거점으로 서울과 인천 등 전국 10곳의 체인을 가지고 성업 중인 곳이고 그 대표는 그 회사 대표라는 부분과 함께
해당 매장이 아닌 다른 지점매장도 메뉴판은 엔화 표시를 하는 등 참고하실 부분도 있고 마지막으로
이 이슈를 제기한 모 유튜버에 대한 해당기업 대표가 남긴 댓글 반응을 최종적으로 참고하시면 이걸 더 끌고 옥신각신 해야할 가치가 있나 하는 판단이 되실듯요
이걸가지고 질질 끄는것도 존심상합니다.
김대중대통령이 왜 일본문화를 개방했을까요?
첫째로 우리가 꿀릴게 없다는것,
둘째로 서로 개방했을때 우리의 이익이 크다는것
그덕분에 보아를 시점으로 욘사마 동방신기 빅뱅 방탄까지 한류붐이 일었고, 나아가 드라마와 한식열풍까지
한국포장마차 처럼 꾸며놓은 일본의 술집을 보며 국뽕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고작 일본풍으로 꾸며놓은 음식점가지고 매국노 소리가 나오는게 오바아닌가 싶네요
ㅎㅎ 일본문화 개방은 김대중 대통령의 혜안이었죠.
근데, 그저 좀 과하게 표현된 일상적 포스팅을 트집 잡아서 안산 선수를 표적으로 삼아 이슈를 키우고 마치 매장시키려는듯 확대재생산 하고 있는게 살코, 가ㅅㅇ 입니다.
누구나 아는 부일매국 극우들이고, 그들이 지지하고 티키타카 하는 정당의 전신은 그 김대중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던 세력이죠.
이 이슈는 그들이 의도적으로 키우고 있는건데 거기다 김대중 대통령을 갖다 붙이는건 전혀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문화/산업/기술/군사력 뭐 하나 꿀릴게 없는데, 청산되지 못한 부일매국 권력집단이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에요.
저쪽이 좋아하는 이슈이니 애초에 먹이를 주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는 의견이엇습니다
신사참배는 일본의 조선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일제시대에 자행되었던 만행중 하나죠.
그런 역사적 비극으로 나라와 민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질뻔 했던 나라에서
고작 돈벌이를 위해서 단지 일본풍이 아니라 "뭐든 다 돈되면 갖다쓴다"는 마인드로
신사 상징물을 떡하니 그저 예쁘다고 세운건 선을 넘는 행위인데
이를 비난하는게, 오히려 예민하다 욕을 먹고 "왜국 보수단체"가 총궐기해서 욕하고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솔직히 지금 일본에 호구잡혀 쭉쭉 빨리고 있는게 한국 아닌가요?
일본 전쟁범죄 대신 뒤집어써서 나라 반토막나 막대한 방위비에 군대로 목숨까지 대신 바쳐주고 있는데요.
정작 가해자인 일본은 뒤에 숨어서 전쟁으로 꿀빨고 지금까지 관광수지 무역수지 다 빨리고 있는데
일본 좋아죽는 사람 천지니....참 한국인은 참 대범한건지...태평한건지....알수가 없네요.
이스라엘 한복판에 가스실 컨셉으로 가게 열면,
그냥 SNS 매국노로 끝나지도 않을껄요. 가게자체가 바로 불타겠죠.
한국인은 진심 태평한건지 위기의식이 없는건지......이러다 또 도둑맞죠.
일본풍 불편하다 = 정상
일본풍 상관없다 = 정상
일본풍은 매국노 = 비정상
아주 예전에 이런 생각한적이 있었죠. 김일성이 까만색을 까맣다고 하고 나도 까만색을 까맣다고 하면 난 김일성이랑 같은 의견이 되니 국가보안법에 위배되는 건가? 가세연이 묻고 말고는 큰 상관 없어보이네요.
제 정치적 스탠스를 제외하고라도 제가 기업의 대표라면 해당 선수를 초청해 대접하고 원만하고 훈훈한 해결을 해서 홍보를 할 것 깉습니다. 논쟁을 확대재생산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저런 사이버렉카 유튜버에게 고맙다고 할게 아니라요.
컨셉쇼핑몰이 아닌 전국 다른 매장에도 엔화로 표시하는 등 일본색(혹은 컨셉)이 과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있지 않으면서 피해를 보는 부분만 얘기하고 있으니까요
저 가게 주인은 "광주광역시 의 한 쇼핑몰에 동남아 미국 및 일본 등 그 나라 컨셉에 맞춘 쇼핑몰 중의 한 곳이라" 컨셉이 그렇다는 말을 하는데,
저 가게 찾아보면 체인점이고, 다른 가게들도 다 비슷한 형태인 걸로 보이는데 (거리뷰), 다른 곳은 그런 컨셉 쇼핑몰 내에 입점한게 아니더군요.
네 저도 그래서 좀 이상해서 적었습니다.
처음 이슈가 됐을때는,
쇼핑몰의 컨셉에 맞추어 했을 뿐인데 매국노로 몰려서 억울하다. 같은 느낌으로 올라왔었는데
(마치 원래 그런 가게 아닌데 쇼핑몰 컨셉이 이래서 그렇다는 느낌? 이 좀 드는 SNS였습니다)
이게 가세연의 컨설팅이었던건지 (위 화면 캡쳐) 모르겠지만,
그 쇼핑몰에 맞추느라 그런게 아니라 그 프랜차이즈가 그런 형태의 매장을 다른 곳에도 하고 있다는게 좀 놀랍더군요.
두어달 전 좋은 배우를 잃고도, 하필 그 “안산 선수“가 이슈가 되니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드는 사람들을 보면 아연실색 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건 가세연은 가까이 하면 안 되죠.
'저격'이라는 표현을 쓸만큼 그 포스팅의 특정성과 의도성이 성립하는지 의문입니다.
안선수가 불매운동 한것도 아닌데, 그 분이 일본제품 쓰는거랑 본 이슈랑 논리적 상관관계도 없구요.
자기가 사장님 지인인데 사장님이 극단적 선택했다는 거짓말 댓글 달린게 불과 몇 시간 전입니다
지는 일본제품 쓰고 일본여행 가고 일본음식 챠먹으면서 일본상점 운영하면 매국노? 남의 생계 파탄내놓고 잠수ㅎㅎ 웃기지도 않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