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나온건 당연히 없지만 취재하는 기자들 통해 나오는 썰이어서 일단 루머라고 적습니다.
1. 김기동 감독은 FC서울 부임후 느슨해진 구단 시스템을 단디(!) 쪼으며
헤이해진 선수단의 마음가짐을 다시 잡는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2. 김천상무의 승리시 주었다던 휴가는 공식적으로 없어지고 다른 당근책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3. 대전의 레안드로는 지난 시즌 실망스런 결과를 보여줘 이적을 추진했지만
그래도 한번 더 믿고 가보자며 안고 갔다가 구단과 이민성 감독은 뒷통수를 크게 맞은 분위기라고 합니다.
4. 그리고 대전은 음바... 아니 음라파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5. 또한 대전은 울산과 치룰 홈경기에 승리요정 안유진을 시축자로 섭외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6. 전북현대 단감독의 운명은 다음 리그 홈경기인 울산HD와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7. 성남과 대전은 트릭좌(!)와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9. K리그2의 부산아이파크는 홈구장이 아시아드에서 구덕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 수원삼성의 이기제 선수는 4월 복귀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공연히 아는 가족 비밀 아닌가요?ㅎㅎㅎ
그 결과는 지난 제주전에서 보여드렸읍니다.!!
넵ㄷㄷㄷ
근데 보통 이런 식으로 부담을 가는 경기는 희안하게 각성모드로 임하더라구요.ㄷㄷㄷ
거기에다가 막힌 혈 잘 뚫어주는 울산HD이니 기대(!) 하셔도 좋을겁니다...ㅎㅎㅎ
그리고 팀을 제대로 만든 갓기동니뮤....ㄷㄷㄷ
프리시즌격으로 한 아챔경기의 내용을 보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최근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건 사실이죠...
아직 선수단과 상생이 안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3라운드밖에 안지났으니
조만간 뭔가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ㄷㄷㄷ
좋은 날은 사기 유닛급 활약을 보여주는데, 안 좋은 날은 교체될 때 '어! 레안드로 나왔었네' 하게 됩니다. 😑
아무리 잘해도 기복이 심하면 좀 그렇죠...ㄷㄷㄷ
여름 이적시장엔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설명을 해주신 것을 보면 겉은 닥공인데 속은 무전술이네요!
참! 설명 감사합니다.